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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여행정보
    여행:: 남아메리카/08' Argentina 2009. 3. 5. 22:14


    아르헨티나 (Argentina)

    2008년 6~7월 현재
    Autor: Jeesun Chung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람들은 자신들을 항구사람이라는 의미와 도시 사람이라는 의미를 합쳐서 뽀르떼뇨(Porteño)라고 부름.

     

    ⊙ 시내 구경: 3~4시간 코스 (론리플래닛)


    1.Plaza San Martín (3.Galerías Pacífico) 5.Teatro Cervantes 6.Templo de la Congregación Israelita 7.Teatro Colón(공사 중. 2년간) 8.Obelisco (9.Richmond 카페) - (10.Plaza de Mayo) (11.Café Tortoni) Museo del Holocausto (12.Plaza del Congreso (Palacio del Congreso)) (Confitería del Molino 카페) - Palacio de Aguas Corrientes

     

    1. Plaza San Martín

    수풀이 우거진 공원을 프랑스 조경학자 Charles Thays가 디자인하였다.

    Torre de los Ingleses: (~ 12:00-19:00)공원에서 Av.del Libertador 건너에 있음. 1916년 영국 지역단체에서 기증.

    Estación Retiro: Torre de los Ingleses . 1915년 철도가 영국관리에 있을 때 지어짐.

    5. Teatro Cervantes (공사 중)

    광장에서 6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 1921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극장.

    6. Templo de la Congregación Israelita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유태인 교당.

    7.Teatro Colón(공사 중 1010년 까지)

    Libertad 621. 투어 2.511:00, 13:00, 15:00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음. Sydney Opera House가 생기기 이전까지 남반구에서 가장 큰 극장이었다. 1908 Verdis Aida 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8. Obelisco

    Plaza de la República 교차로에 있음.

     

    [Monserrat(몬세라뜨) 지역]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중심지 중 하나. 1810 5 25 5월 광장과 접해있는 Cabildo에서 아르헨티나의 독립선언이 있었음. 1.5㎞ 정도 뻗은 Av. De Mayo는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

    Plaza de Mayo (5월 광장)

    1536 Pedro de Mendoza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건설하였는데 1541년 과라니족의 습격으로 폐허가 되고, 1580 6 11 스페인사람들에 의해 다시 재건. 1810 5 25 자치정부의 설치를 외치며 모인 사람들의 ‘5월 혁명이후 5월 광장이라 불리게 되었다. 광장에 있는 Piramide de Mayo(5월의 탑) 5월 혁명 1주년을 기념하여 그 다음해에 세워진 것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물로 그 탑 안에는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가지고 온 흙이 넣어져 있다고 함. 아르헨티나 국기의 창안자 Mauel Belgrano 장군의 기마상도 있음.

    - Catedral Metropolitana (대성당)

    입장료 무료, ~ 08:00-19:00 ~ 09:00-19:30

    아르헨티나의 영웅 José de San Martín 장군 무덤이 있다.

    대성당 투어 11:30, 성당 지하실 투어 월~13:15 / 대성당 및 지하실 투어 16:00 매일

    12인의 사도를 상징하는 12개의 기둥이 있음. 외부 정면 오른쪽에 타고있는 불꽃은 완성 당시부터 현재까지 꺼지지 않고 계속 타고 있다고 함. 성당 내부에는 Jose de San Martin 장군의 묘가 안치되어 있음.

    - Casa Rosada (Casa de Gobierno)

    입장료 무료, 무료 가이드, ~ 16:00, 여권 지참(일행중 한명).

    Museo de la Casa Rosada (~ 10:00-18:00 14:00-18:00 투어 15:00, 16:30()

    1873년부터 94년에 걸쳐 건설된 스페인 로코코양식의 건물. 건설에 착수했을 당시의 대통령 사르미엔토 시대부터 대대로 분홍색으로 칠해져 까사 로사다라고 불림.

    - Cabilo

    스페인 독립 후 시의회로 사용되는 건물. 1810년 5월 25 이 곳 2층에서 독립선언이 이루어졌음.

     

    Manzana de las luces

    Perú 272 / 투어 월~ 15:00, ~ 15:00, 16:0, 18:00, 터널 입장료 5페소

    점령기 가장 오래된 예수회 San Ignacio 성당. 1912년 방어용 터널로 추측되는 것이 발견됨.

     

    Palacio del Congreso (국회 의사당)

    초록색 돔으로 높이 치솟은 이곳은 예산보다 두배의 비용이 들었으며 동시대 아르헨티나 공공 프로젝트의 선례가 되었다.

     

    [San Nicolas(산 니꼴라스) 지역]

    Av. Florida                            

    1㎞정도 길이의 도로로 여행사, 은행, 레스토랑, 카페, 서점 등이 밀집한 상업의 거리.

     

    Av. Corrientes

    극장, 영화관, 나이트클럽 등이 밀집해있어 La calle que nunca duerme(결코 잠들지 않는 거리)라고도 불림.

     

    Calle Lavalle

    영화관 거리로 불릴 만큼 많은 영화관이 밀집되어 있음.

     

    Museo del Holocausto

    Av. Montevideo 919. 유태인 박물관. 주말 휴관.

     

    [Retiro(레띠로) 지역]

    Plaza San Martin (산 마르띤 광장)

    광장에는 산 마르띤 광장의 기마상이 있음.

     

    [San Telmo(산 뗄모) 지역]

    San Telmo 골동품 시장

    매주 일요일 10:00-17:00, San Telmo 지역의 Plaza Dorrego에서.

     

    [Boca(보카) 지역]

    Caminito

    형형색색으로 칠해진 집들이 인상적인 지역.

     

    [Puerto Madero(뿌에르또 마데로) 지역]

    부두와 면하여 고급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음.

    Puerto Madero (Reserva ecológica costanera sur)

    남쪽유보생태보호구역으로 피크닉 하기에 좋은 곳임. 200여종의 새 서식지이며 운이 좋으면 거북이와 누트리아를 볼 수 있다.

     

    [Recoleta(레꼴레따) 지역]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손꼽히는 고급지역.

    레꼴레따 묘지 (Cementerio de la recoleta)

    입장료 무료, 07:00-18:00

    1882년 개설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유서깊은 묘지. 역대 대통령 및 유명인들의 묘지가 있음. 에바 페론의 무덤이 있으나 찾기가 쉽지 않다. 입구에 있는 지도를 먼저 확인하고 찾아볼 것.

     

    ⊙ 국립 미술관 (Nacional de Bellas Artes)

    입장료 무료, 월요일 휴무

    고흐, 고갱, 모네, 세잔, 모딜리아니 등의 진품 그림이 전시.

     

    El Ateneo (Librería)

    Av. Santa Fé 1860

    교보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으로 여러 지역에 지점이 있다. 꼭 가봐야 할 곳이 싼타 페 거리에 있는 곳. 1919년 극장으로 맨 처음 문을 연 후 영화관으로 한 번 바뀌었다가 2000년에 서점으로 다시 문을 연 곳이다. 객석 공간은 모두 책으로 채워졌으며 카페가 있는 곳은 예전 무대였던 곳으로 이곳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기분은 최고.

     

    [Palermo(빨레르모) 지역]

    일본정원, 빨레르모 공원(Parque Tres de Febrero) 등이 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넓은 지역. 특히 빨레르모 공원은 사르미엔토 대통령이 개설한 세계에서 제일 큰 공원이라고 함.

    Museo Evita (에비타 박물관)

    Lafinur 2988 (Subte D Plaza Itala역에서 Av. Santafe 방면으로 나와서 Av. Las Heras길을 따라가다가 Lafinur J. M. Gutierrez 교차점에 위치)

    ~ 13:00-19:00 / 입장료 10페소

     

    ⊙ 탱고 보기

    - Café Tortoni (예약 필수 전화 또는 직접 방문)

    Av. de Mayo 825~29 / www.cafetortoni.com.ar

    지하 및 1층 소공연장과 1층 카페로 되어있고 공연장에서는 하루에 두 번(20:30, 23:00) 공연. 1858년부터 있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요일에 따라 공연하는 팀이 다르며 공연을 볼 때엔 식사보다는 와인이나 음료수를 주문하는 것이 보통. 공연 입장료 50페소

    - Señor Tango (예약 필수 전화예약)

    Vieytes 1655, Barracas / T. 43030231 / www.senortango.com.ar

    극장식 레스토랑. 쇼만 보려면 80 페소. 부에노스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 쇼만 보면 식사팀과 비교해서 찬밥신세-_-인 느낌이 있으나 쇼는 강력 추천. 단점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고, 대중교통으로 갈 수 없으므로 택시로 가거나, 예약할 때 픽업 서비스를 추가하면 15페소에 가능. 생맥주는 10페소.

    - Bar Sur (예약필수)

    Estados Unidos 299, y Balcarce

    영화 해피투게더에 나왔던 Bar로 유명. 할인 표 구입하는 곳(아래 Tip1참고)에서 40페소에 입장권 구입 가능. 입장료가 비싸지 않은 대신 음료를 반드시 마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작은 공간이지만 바로 눈 앞에서 탱고를 즐길 수 있다. 추천.

    - El Querandí (예약필수)

    Perú 302, San Telmo / www.querandi.com.ar

    극장식 레스토랑. 역시 할인 표 구입하는 곳(아래 Tip1참고)에서 80페소에 할인 입장권 구입 가능하며 샐러드나 후식이 포함되어 있다. 테이블당 와인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고급 레스토랑으로 공연(22:00 ~)은 그럭저럭이었지만 간단히 음식과 와인을 즐기며 분위기를 즐기기엔 좋다. 공연 시작 전에 사진을 찍어주는데 공연이 끝나면 장당 10달러를 받고 파는 것이니 원하지 않으면 안찍어도 되고 찍었다 하더라도 사진이 맘에 안들면 안사도 된다.

    - El Afronte

    Perú 571, San Telmo / www.elafronte.com.ar

    매주 일요일에 열리는 산 뗄모 골동품 시장에 가면 탱고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가 있는데 아르헨티나 내에서 앨범까지 낸 꽤 알려진 그룹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위 주소의 클럽에서 밤 11시경에 공연을 한다. 클럽에서는 9부터 탱고 교실도 운영한다. 입장료 12페소를 내면 탱고도 배우고 공연도 볼 수 있다. 내부에 술을 파는 곳이 있으며(맥주 5페소) 공연이 끝난 후에는 사람들과 춤을 출 수 있다. 산 뗄모 골동품 시장에서 공연시 그들의 CD를 판매(20페소)하는데 앨범을 구입하면 수요일 클럽 입장이 무료이므로 CD 8페소에 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Tip1] 오벨리스크 앞 쪽에 Av. lavalle라는 길이 있는데, Av. lavalle & Av. suipacha Av. lavalle & Av. esmeralda 사이에 있는 길에서 보면 (오벨리스크를 등지고 섰을 때) 왼쪽에 작은 골목하나가 있음. 안에는 전부 기념품 가게이며 그곳으로 좀 들어가면 왼쪽에 공연티켓을 끊어주는 가게가 하나 있고 그곳에서 표를 사면 직접 어디 갈 필요없이 할인 표 예매 가능.

     

    고기 먹기 (추천 레스토랑)

    - Siga la vaca

    Av. Alicia Moreau de Justo 1714 (Puerto Madero에 있음)

    ~ 점심 43페소, 저녁과 금~ 52페소에 여러가지 부위의 고기를 배 터질 때까지 먹을 수 있다. 샐러드바, 음료, 후식 포함.

    - El Desnivel

    Defensa 855, San Telmo

    Bife de Chorizo 30페소. 정말 맛있음.

    - 정육점에서

    호스텔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 경우 Bife de Chorrizo Bife de Ancho 등 원하는 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음. 스테이크용으로 달라고 하면 알아서 잘라줌.

     

    [교통] 국제공항 Aeropuerto Internacional Ezeiza (EZE: 에세이사 국제공항)와 국내공항 Aeropuerto Jorge Newbery (AEP: 호르헤 뉴베리 공항. 아에로 파르케로 부름) 2. 가끔 국내선이 에세이사에서 뜨기도 하니 확인 필요. 두 공항 사이를 연결하는 셔틀 버스(Manuel Tienda Leon)의 가격은 38페소(2008 6월 기준. 현재 더 올랐을 가능성 많음). 1시간 소요.

    부에노스 아이레스나 이과수 공항에서는 국내선 이용시 공항세를 내지 않음. 그러나 깔라파떼 공항에서는 1인당 18페소의 공항세 냄.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국시 공항세 54.72페소.

     

    [교통] 에세이사 국제공항 -> 센트로 ( 35km)

    1) 택시: 공항에 들어와서 나가는 택시 잡을 것. 미터제(기본 3.1페소). 흥정 가능. 40분 소요.

    2) 리무진 버스(Manuel Tienda León): 산 마르띤 광장까지 직행. 40페소(2008.07기준). 45분 소요(새벽엔 30분도 안 걸림). 24시간 30분간격 운행. 호스텔을 미리 예약한 경우, 산 마르띤 광장에 있는 리무진 버스 터미널에서 작은 차로 갈아타고 추가 5페소로 호스텔까지 데려다 줌.

      3) 일반 버스: 완행(2시간 소요, 2페소), 급행(1시간 30분 소요)

     

    [교통] 지하철(Subte): 정식 노선(Linea A~E) 5개가 있다. (그 외에도 몇 개 더 있음)

    0.9페소. 들어갈때 표를 집어 넣으면 다시 나오기는 하지만 나올 때는 그냥 나오며 환승 여부나 거리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

     

    [교통] 시내버스: 요금은 0.9페소~1페소. 버스 안의 자동 발권기를 사용해서 버스 요금을 내므로 반드시 동전 사용. (Plaza de Mayo에서 Av. Bolivar를 지나 La Boca 지역까지 29번 버스가 다님)

     

    [교통] 종합버스터미널: 지하철 D호선 Retiro. 버스표에 써 있는 플랫폼 구간으로 가서 버스가 정확히 몇 번 플랫폼에서 출발하는지를 전광판에서 확인하고 버스를 타야 함.

     

    [교통] 뿌에르또 이과수(Puerto Iguazu)행 버스

    Tirgre Iguazu(Via Bariloche) – Cama Ejecutivo, 18:55-10:30(익일), 170페소, 저녁, 아침 제공. (이 외에도 몇 편의 버스 시간대가 더 있음. Cama 160페소)

     

    [Tip2] 공항 도착 후, 입국 심사하는 곳 옆에 있는 Banco de la Nación(24시간)에서 넉넉히 환전할 것. 페루와 달리 길거리 환전상이 없고 달러를 쉽게 쓰기도 어려움. 가장 환율이 좋은 곳은 ‘Banco de la Nacion’으로 Plaza de Mayo, Av. Folorida 등 여러곳에 있음.

     

    [Tip3] Correo또는 곳곳에 있는 우체통을 이용하여 국제우편을 보낼 수 있다. internacional은 한장에 4페소, 페루나 한국이나 우표 가격은 동일. 이과수 아르헨티나 국립공원 안에서도 보낼 수 있음. (엽서는 1장에 2~2.5페소 정도)

     

    [Tip4] 아르헨티나 음식점에 있는 Servicio de mesa: 없는 곳도 있긴 하지만, 많은 수의 레스토랑에서는 이 비용이 추가로 들어감. 싼 곳은 2~3페소, 괜찮은 집은 4~6페소 정도(1인당) 메뉴판 밑에 적혀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음.

    파스타를 파는 음식점 중에는 면과 소스를 따로 구분하여 돈을 받는 곳이 있는데, 예를 들면 면은 스파게티 면을 고르고(10페소) 소스는 토마토소스(5페소)를 고르는 식.

     

    [Tip5] 아르헨티나 이민자 중 이탈리아 출신이 많아서 아이스크림 가게가 많고 맛있음.

     

    [Tip6] 국제학생증(ISIC) 발급할 수 있는 곳

    Oviajes 여행사: Uruguay 385 (6 601) – subte linea B Uruguay. Av. Corrientes y Uruguay. 11 오픈. 영어 가능. T) 4375-5099

    US$12. 사진 1. 하루 소요. 학생 서류 없이 발급 가능함.

     

    [Tip7] 컴퓨터 주변기기 구입

    Av. Florida Gallery Jardin 상가 (Tucuman Viamonte 사이 위치)

     

    ※ 한인타운: Av. Avellaneda 3100-3400 사이에 한인 옷상점들이 즐비하나 일요일에는 전부 문을 닫음. Av. Carabobo에 있는 Barrio Coreano는 처음에 생긴 한인촌으로 한인슈퍼, 식당 등이 있음. 그러나 치안이 별로 좋지 않음.

     

    [식당] Marini: Av. Santa fe 3666

    지하철 D호선 Scalbrini Ortiz(Av. Scalbrini ortiz & Av. Santa fe에 위치)에 하차. 평일 점심 39페소, 저녁(8부터) 48페소. 음료 제외. 주말엔 더 비싸지만 스시 등 더 다양한 메뉴가 있음.

     

    [숙소] Ayres Porteño: Peru 708 (www.ayresportenos.com.ar)

    도미토리 35페소(미니호스텔 회원 31.5페소), 아침포함, 인터넷(무선가능), 전화방, 세탁기/건조기(사용시 각 5페소), 주방.

     

    [숙소] 남미사랑(한인민박): Quintino Bocayuva 1061 (cafe.naver.com/nammisarang)

    도미토리 35페소(아침포함), 28페소(아침비포함), 주방, 인터넷(시간당 1페소, 무선무료)

     

     

    Ushuaia (우슈아이아)

     

    Tierra del Fuego 국립공원 투어 (09:00-13:30) / 90페소

    우슈아이아 세상의 끝 기차(편도 65페소, 왕복 70페소)를 타고 공원 입장.

    여행사 대절 버스로 기차역까지, 기차 타고 종점까지 종점에서 다시 대절 버스 타고 호수까지 대절 버스 타고 투어 후 돌아오기.

     

    Navegación Pingûinera (비글 해협 네비게이션) (15:00-17:30) / 185페소, 125페소(겨울, 펭귄 섬 제외, 세금 6페소 별도)

    2층 유람선(선내에 미니 레스토랑이 있을 정도로 깨끗하고 넓음)을 타고 펭귄섬(4월까지)과 물개섬 세상의 끝 등대,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유람선에서 즐길 수 있다.

     

    Antigua Casa de Gobierno (Ex. Residencia del Gobiernador y Lesistatura Historica)

    Av. Maipu 465 / T. 02901-422551

    정부 기관으로 사용되던 곳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음. 인포메이션 센터 바로 건너편.

     

    ⊙ 개썰매, 호수와 아사도 투어 (겨울) / 135페소, 스키, 개썰매, 점심 등 별도

    호수 근처까지 짚차 타구 가서 호수에서 가우초식 아사도 구워 주는 것.

     

    ⊙ 마리티모 박물관 / 입장료 35페소, 10:00-20:00, 가이드 11:30, 18:30 / 48시간 유효

    . 파즈 길과 야가네스 길이 만나는 곳에 위치. 원래 감옥이었던 곳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놓았다. 우수아이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박물관으로 감옥이었을 때의 자료라든가 우수아이아 역사 자료 등을 모아놓았다.

     

    ⊙ 야마나 박물관 / 16:00까지

    리바다비아 길에 산 마르틴과 마이푸 거리 사이에 위치. 규모는 작지만, 그 지역 원주민인 야마나족에 대한 자료를 잘 꾸며 놓아 재미있음.

     

    [Tip1] 우슈아이아에 가면 환전할 곳이 별로 없으므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미리 넉넉히 환전할 것.

     

    [Tip2] Av. San Martin Av. Maipu에 각각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음(부두 근처). 가장 먼저 이 곳에 가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축제나 공연들이 있는지 확인. Av. San Martin 끝 쪽(공항 방면)에 대형마트(La ANONIMA) 있음.

     

    [Tip3] 음식은 부에노스 보다 약간은 비싼 편. 해변이라 킹크랩(60~70페소)과 홍합스프가 맛있다.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먹어보기 쉽지 않으므로 한번은 시도할 만 한 듯. 해산물 식당은 Av. Maipu에 많이 몰려있다.

    Av. San Martin에 대부분의 식당, 카페, 상점 등이 있음. 특히 라세레 거리와 리바다비아 거리 사이에 많이 몰려 있다.

     

    [투어] Rumbo Sur: Tierra del Fuego 국립공원 투어, 비글 해협 투어 했음.

    San Martin 350, Ushuaia, Tierra del Fuego, Argentina

    T. 02901-421139 / 422275 / 422441             E-Mail: informes@rumbosur.com.ar

    규모가 큰 여행사로 이동 차량 및 배의 시설 좋음. 비글 해협 투어시 초콜라떼 무료 쿠폰도 줌. 대부분의 여행사 투어가격이 정찰제로 같음.

     

    [숙소] torre al sur

    Gobernador Paz 1437 - CP 9410, Ushuaia, Tierra del Fuego, Argentina

    T. 02901-430745 / 437291     E-Mail: torrealsur@speedy.com.ar

    다른 호스텔처럼 시설이 훌륭한 기업형 호스텔은 아니지만 이 곳 라운지 창으로 보는 석양과 일출이 정말 아름답다. 방은 좀 작고 불편하긴 하지만 Doble 혹은 Triple에서 묵을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슈퍼와는 가까우나 시내에서 좀 떨어진 것이 단점. 아침비포함, 컴퓨터, 부엌, 1인당 36페소(international hostel회원 34페소).

     

    [교통] 공항에서 택시비(기본 3.1페소) 13~14페소 정도에 숙소까지. 시내가 작아서 웬만하면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음.

     

    [교통] El Calafate(엘 깔라파떼)행 버스: Rio Gallegos(리오 가예고스) 경유

    하루에 한대 새벽 5 출발. 20시간 정도 소요.

    버스는 semi-cama 수준이고 Marga 버스 165페소. 중간에 아르헨티나-칠레-아르헨티나 국경 넘고 배 타고 건너느라 시간이 많이 걸림.

    Ushuaia -> Rio Gallegos 05:00-17:00 125페소

    Rio Gallegos -> El Calafate 20:30-01:00 40페소

     

    [추천 Café] Chocolate Ushuaia

    San Martin cuadra 7

    초콜라떼 8페소. 아주 달지 않으면서도 진한 맛.

     

    [추천 레스토랑] Volver

    Av.Maipu (공항 반대방향 도로 끝 위치)

    킹크랩 170페소 내외. 분위기 좋음.

     

    [추천 Bar] El Almacen – Romas Generales

    Av. Maipu 737 / T. 02901-424317

    12까지.

     

     

    El Calafate (엘 깔라파떼)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싸므로 되도록 물건 사지 말도록. 대부분의 기념품은 부에노스에서도 살 수 있음. 시내에는 따로 관광할 만 것이 없음. 택시비 기본요금 2.5페소.

     

    이곳에서 하는 투어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뉨.

    ⊙ 이곳의 빙하를 보는 것.

      1) 가장 유명한 Glaciar Perito Moreno

         (1) Glaciar Perito Moreno 투어: 전망대에 가서 그냥 보고 오는 투어. 90페소, 35페소, 입장료 40페소 별도. 09:00-16:30

     (2) Mini Trekking 투어 (하루): 2시간 빙하 위를 걷는 것. 310페소, 입장료 40페소 별도. 08:30-18:30 (6월 중순 ~ 8월 중순 트레킹 투어 하지 않음)

    하루에도 여러 팀이 나가고, 전망대를 먼저가냐 트래킹을 먼저하냐에 따라 조금 순 서가 다름. 점심은 도시락 권장. 전망대에 매점이 있으나 비싸고 시간이 여유롭지 않음. 아이젠 대여해줌.

    (3) Big Ice 투어: 5~6시간 정도 빙하위를 걷는 투어. 500페소

      2) Upsala빙하 투어 (하루): 배를 타고 다녀오는데, 스페가치니 빙벽과 웁살라 빙벽, 오넬리 국립공원 관람(투어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무슨 이유인지 들리지 않았음). 268페소, 입장료 40페소 별도. 07:15-16:30 / 2008 6월 현재 월, , , 토요일만 출항.

    ⊙ 칠레쪽의 Torres del paine 트레킹에 다녀오는 것

    El Chalten 투어

     

    Laguna Nimez

    입장료 2페소. 큰 호수를 중심으로 작은 호수와 늪지대 등이 둥그렇게 퍼져 있으며, 그 주변으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루트가 정해져 있고 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관측지점이 있음. 조용하게 쉬기 좋음. 새들이 많이 날아 다님.

     

    [Tip1] 워낙 유명한 관광도시로 거의 모든 호텔 & 호스텔을 통해서 투어를 예약할 수 있고 가격은 차이가 없음. 옵션은 다양. 빙하 투어 중간에 굉장히 추우므로 방한복 필수.

     

    [Tip2] 식당은 Libertador 거리 주변에 많이 있으며 가격은 비싼 편이다. 슈퍼마켓은 리베르따도르 거리와 뻬리또 모레노 거리가 만나는 곳(La ANONIMA), 버스 터미널 바로 앞에 각각 있다.

     

    [숙소] Calafate Hostel

    4인실 도미토리. 각 방마다 냉장고, TV, 화장실, 컴퓨터가 있어 편리. 주방 사용가능하나 주방기구가 부족한 편. 시내와 가깝고 호스텔에서 투어 신청가능. 1인당 29페소. 가격대비 좋음.

     

    [교통] San Carlos de Bariloche(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행 버스

    - AndesMar

    엘 깔라파떼 04:00 -> 리오 가예고스 08:00   (normal, 25페소)

    리오 가예고스 09:00 -> 꼬모도로 리바다비아 19:30   (cama, 106페소 / semi-cama)

    꼬모도로 리바다비아 22:30 -> 바릴로체 13:00           (cama, 125페소 / semi-cama)

    총 금액 Cama 285페소, semi-cama 245페소 - 엘 깔라파떼에서 한번에 구입하면 수수료가 붙는듯.

    - FREDDY

    엘 깔라파떼 03:00 -> 리오 가예고스 07:30   40페소

    리오 가예고스 10:00 -> 꼬모도로 리바다비아 20:35   100페소

    꼬모도로 리바다비아 21:30 -> 바릴로체 10:20           154페소(cama, con comida)

    꼬모도로 리바다비아 22:30 -> 바릴로체 12:30           110페소

    - Marga

    엘 깔라파떼 17:30 -> 바릴로체 23:00           280페소

     

     

    San Carlos de Bariloche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1,720㎞ 떨어진 해발 770m Nahuel Huapi 호수(면적 550)변에 위치한 인구 7만의 도시.

    스키, 래프팅, 행글라이더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 초콜릿이 유명.

     

    Cerro Otto (오또 산)

    버스왕복, 케이블카 왕복 포함 35페소

    산 꼭대기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음. 반나절이면 충분.

    전망대에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 있음. 시내에서 약 5㎞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해발 1,405m.

     

    Museo del Chocolate (초콜릿 박물관)

    Av. Bustillo km 1,200 / www.museodelchocolate.com.ar

    가이드 포함 15페소. 둘러보는데 약 45분 소요. 입구에서 핫초코 제공. 초콜릿 판매도 함.

     

    [Tip1] Centro Civico에 관광안내소, 경찰서, 시청 등 주요 건물이 있으며 Av. B. Mitre 에는 항공사, 여행사 등이 집중. 초콜릿 가게도 많음. Av. Perito Moreno는 바릴로체의 중심 거리로 호텔, 레스토랑, 민예품집 등이 있음.

     

    [숙소] Hostel 1004 (www.penthouse1004.com.ar)

    San Martin 127 / T. 02944-432228

    Centro civico 바로 옆 높은 빌딩 10층에 위치. 간판이 없으므로 빌딩으로 들어가서 바로 10층으로 가야 함. 복도만 보면 수용소 같은 분위기 이지만 호수와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가진 penthouse. 아침 포함, 6인실, 욕실, 개인 사물함. 부엌이 넓고 주방기구가 많아 주방 이용이 매우 편리. 무선 인터넷 사용 가능. 30페소. 강력 추천.

     

    [추천 Café] Mamuschka

    Av. Bartolome Mitre 216 / T. 423294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초콜릿 판매. 카페테리아도 있음.

     

    [교통] 버스터미널에서 Centro Civico까지 택시(기본요금 3.1페소) 11페소. 걸어서 약 30~40분 소요. 버스터미널내에 관광안내소 있음.

     

    [교통] 오소르노행 버스

    Andesmar 09:00, 12:00, 14:00 5시간 소요. 70페소.

     

     

    Puerto Iguazu (뿌에르또 이과수)

     

    최대 낙차 80m, 매초 65,000톤의 수량이 폭 4㎞에 걸쳐 떨어져내리는 세계 최대의 폭포이다. 이과수 폭포에 이어진 이과수강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에 걸쳐 흐른다. 폭포와 그 주변의 2,256㎢가 이과수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4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986년에는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도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악마의 목구멍을 바로 위에서 볼 수 있으며 브라질에서는 폭포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Tres Fronteras (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 3국 국경)

    강을 경계로 3국이 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Puerto Iguazu 시내에서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약 30~40분 소요. 버스는 1.5페소.

     

    Catarata Iguazu (이과수 폭포)

    입장료 40페소 / 08:00-18:00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버스 – 기차 - 악마의 목구멍 폭포가 산책 - 보트 – San Martin 섬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가서 하루종일 공원에서 보내는 것이 좋다. 이과수에서 7시 40 버스타고가서 오후 5시경 돌아왔음.

     

    아침에 일찍 공원 개장하자마자 바로 악마의 목구멍을 갈 것을 추천하며 오전, 오후 두 번 가보는 것이 좋다(오후에 가는 경우 마지막 기차 출발시간 확인 필요). 국립공원내의 기차(무료: 이전에는 국립공원 내에서 이동시 버스가 이용되었지만 2002년부터 환경을 고려하여 기차가 공원 내의 교통수단이 되었다고 함. 30분마다 운행)를 타고 Estacion Garganta(악마의 목구멍역)에서 내려 1.1㎞을 걸어 들어가야 한다. 오전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여유있게 폭포를 감상할 수 있지만 물안개도 짙고 물보라가 많이 날리며 역광이라 사진찍기에 좋지 않다. 오후에는 사람은 많지만 무지개가 뜬다.

    투어를 신청한 경우 악마의 목구멍을 본 이후 다시 기차를 타고 Estacion Circuitos에서 내려 폭포가를 산책하고 투어를 하면 된다.

     

    입장 후 50m 정도 가서 Visitor center (Iguazú jungle explorer) 왼쪽에 주황색 옷을 입은 청년들이 각종 투어 상품을 판매. 이과수 터미널에 있는 여행사에서 관광상품을 미리 산 경우 이곳에서 공원 티켓으로 교환. 투어 요금은 공원 내에서 사는것과 미리 여행사에서 사는것과 가격차가 없음. 기차역 주변에 간단한 매점과 레스토랑 있음.

     

    이과수 폭포에서 할 수 있는 투어는 다음과 같다. (www.iguazujunglexplorer.com)

    (1) Combinacion del Paseo Ecologico: 35페소. 노젓는 고무보트를 타고 약 3㎞를 이과수 강 상류를 따라 가면서 강 주변의 생태계를 보는 것. 30분 소요. 15분 마다 출발.

    (2) Aventura Nautica: 75페소. 보트를 타고 폭포 바로 밑까지 접근하는 것. 투어 동안 옷이 다 젖으므로 갈아입을 옷, 수건 필수. 투어동안 보트에서 가방이나 개인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방수주머니 제공. 12분 소요. 20분 마다 출발.

    (3) Gran Aventura: 150페소. 짚차타고 정글투어 후 보트 탑승 + Aventura Nautica. 1시간 소요.

    (4) Pasaporte Verde: 175페소. (1) + (3)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는 투어.

    (5) Fullday Cataratas: 100페소. (1) + (2)

     

    정글 투어 등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 정글을 조금이라도 꼭 체험하고 싶다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1)번이나 (3)번 투어는 너무 짧은 시간 대충 훑는 느낌만 강해 돈 아깝다. (2)번은 이과수 폭포의 물을 맞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으로 강력 추천이다. 배를 운전하는 사람에따라 옷이 젖는 정도가 다른데, 나의 경우 배가 뒤집히지 않을까 걱정 될 정도로 폭포에 접근하여 홀딱 젖었었음.

     

    [교통] Puerto Iguazu 버스터미널 ~ 이과수 국립공원: 버스 편도 5페소. 30분 소요.

    Catarata행 버스 07:10부터 30분 간격. 막차 19:40.

    Puerto Iguazu행 버스 07:45부터 30분 간격. 막차 20:15.

     

    [교통] Puerto Iguazu 버스터미널 ~ 브라질행 버스비 3페소. 아침부터 20분 간격. 국경을 넘을 때 아르헨티나는 출국, 입국 모두 내려서 여권에 도장 찍으며 이 곳에서는 버스안의 승객들 모두 내림. 브라질은 입국 시에만 내려서 수속을 하는데, (출국시는 그냥 통과한다고 함) 버스가 외국인들을 기다려주지 않고 가버리므로 브라질 입국 수속 후 다음에 오는 버스를 기다려서 다시 타야 한다. 처음 버스 탑승시 다시 탈 수 있는 티켓을 주므로 추가 요금없이 탑승 가능.

    이과수 버스터미널에서 아르헨티나 국경 출국심사, 브라질 국경까지 약 40분 소요.

    브라질 시내버스는 2.1헤알(브라질 화폐)이며 이과수 국립공원을 가기위해 Terminal de Urbano에서 버스 탑승시 아르헨티나 화폐(5.25페소) 사용 가능.

    브라질 국경에서 브라질 시내 버스터미널까지 약 15분 소요.

     

    [숙소] Hostel Park Iguazu (www.hostelparkiguazu.com.ar)

    Paulino Amarante 111

    4인실, 방마다 개별욕실, 개인 사물함, 부엌, 아침포함, 컴퓨터, 수영장, 25페소(minihostel회원 22.5페소)

     

     

    Foz do Iguazo (포스 도 이과수)    - 브라질쪽 이과수

     

    Parque Nacional Iguazu (이과수 국립공원)

    입장료 20.5헤알(US$1 = 1.6헤알), 공원 입장권에 공원 내부를 도는 버스비 포함.

    이과수 폭포 일대 브라질측 17만 헥타르, 아르헨티나측 22 5,000헥타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 1.2킬로의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까지 가는 내내 폭포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보트 투어 등을 하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폭포만 감상할 경우 2시간 정도 소요. 아르헨티나에서 보트 투어를 했으므로 이곳에선 하지 않았음. 산책만 해도 충분하다.

     

    ⊙ 이과수 투어 브라질로 넘어가지 않고 폭포만 본 후 다시 아르헨티나로 오는 경우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버스터미널에 있는 Noelia라는 곳에서 관광상품을 판다. Brasil 쪽 이과수폭포+Itaipu댐 관광이 일인당 95페소. 국립공원 입장료 별도. 점심뷔페 포함(브라질 쪽에 있는 뷔페로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음식이 다양하고 맛있다고 함).

    버스 –> 고무보트로 폭포 들어갔다 나오기 –> 폭포 주변 산책길 걷기 해서 5시간 정도.

    a) 아침 9에 개장. 여름에 가는 경우 섬머타임 여부 반드시 확인할 것.

    b) 이곳 역시 아침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아르헨티나 쪽에는 Sheraton, 브라질 쪽에도 공원 내에 호텔이 하나 있어서 더 일찍 나오는 사람들도 있음.)

     

    ⊙ 새공원 (Parque das aves)

    공원을 나서서 약 3분 정도 걸으면 새 공원에 갈 수 있다. 입장료는 US$12. 모두 보는데 약 1시간 반 정도 걸림. 철장에 들어있는 새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날아다니는 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원.

     

    ITAIPU

    입장료 27(페소?) (아르헨티나 화폐 가능). 입장료를 낼 때 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주는데 그 번호가 본인이 시설 내에서 타야할 버스 번호임. 입장 이후 비디오를 본 뒤 버스를 타고 움직임. 들어가서 전망대 같은 곳에서 댐을 바라본 뒤 버스타고 댐 위, 주변을 돌고 나오면 끝. 45분 소요.

    위 기본 투어 이외에도 추가비용을 내면 여러가지 옵션이 있음. 우선, circuito especial이라고 해서 댐 내부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일하는 현장을 보는 등 여러가지를 볼 수 있는 투어가 있고, 야경투어도 있음.

     

    [교통] 버스터미널

    두 개의 버스터미널이 있으며 Rodoviaria에서 버스를 타고 Terminal de Urbano에서 갈아타는 경우 갈아타는 버스는 추가요금 없이 탑승 가능. Terminal de Urbano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터미널 입구에서 돈을 내고 들어가기 때문에 터미널 안쪽에서 내리면 다음 버스는 돈을 낼 필요가 없다.

    Terminal de Urbano (Foz do Iguazu, Brasil)

    아르헨티나 뿌에르또 이과수에서 탄 버스로 올 수 있는 곳으로 포스 도 이과수를 가려면 이곳에서 버스를 타야한다.

    - 이과수 국립공원행 버스: ‘120-Aeroporto PQ Nacional’ 이라고 씌여진 버스를 타면 공항을 거쳐 국립공원에 도착. 35분 소요. 2.1헤알(아르헨티나 페소 사용시 5.25페소)

    Rodoviaria (종합버스터미널)

    브라질 각 지역으로의 연결. 짐 보관소 있음. 1개당 2헤알.

    - Terminal de Urbano행 버스: ‘TTU-Rodoviaria’ 라고 씌여진 버스 탑승. 2.1헤알. 15분 소요.

    - Campinas(깜삐나스)행 버스: Garcia, semi-cama, 19:15, 17시간 소요, 139헤알(터미널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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