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클림트 단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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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황금빛 비밀 "토탈아트"를 찾아서 - Gustav Klimt in Korea 2009일상/리뷰 2009. 5. 15. 06:00
지난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장을 포기한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클림트전 도전. 다시 찾은 예술의전당. 카쉬전에 이어 클림트전도 전시 종료 일주일을 남겨놓고 보게 되는;;; 이 날은 카쉬전 마지막날이라 이번엔 카쉬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운이 좋았어~ \16,000 이라는 적지 않은 입장료에 ㅎㄷㄷ 했었지만 다행히 싸게 볼 수 있었던데다 '유디트 1(Judith 1)' (http://www.klimtkorea.co.kr/html/m0301.html) 만으로도 입장료 \16,000 다 주어도 아깝지 않아! 클림트 작품에서 유명한 '키스' 도 없고 실망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보떼로(Botero) 이후 두 번째로 그림에 빠져들게 한 클림트. 전시회 초반에 걸려 있던 '검은 드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