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Jagermeister - 2oz (60㎖)
Iced Tea - 1 1/2oz (45㎖)
Fill with Sprite(스프라이트) 또는 Cider(사이다)
<기법>
Shake (흔들기) + Build (직접넣기)
<Glass>
Collins Glass
<장식>
A Slice of Lemon
<만드는 법>
1. 콜린스 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를 4~5개 넣어 잔을 차갑게 칠링한다.
2. 쉐이커에 큐브드 아이스 4~5개를 넣은 후 예거마이스터, 아이스티를 넣고 잘 흔든다.
3. 콜린스 글라스에 있는 큐브드 아이스를 비운 후, 다시 글라스에 얼음을 4~5개 넣고 쉐이커에 있는 얼음을 거르며 내용물만 따른다.
4. 스프라이트 또는 사이다로 80%정도 채우고 바 스푼으로 잘 저어준다.
5. 슬라이스 레몬으로 장식한다.
예거마이스터를 처음 마셨을 때는 허브 리큐르 특유의 향이 강해서 약을 마시는 느낌이었는데,
조금씩 마시다 보면 어느새 그 맛에 중독되어가는 것 같다. 완소酒 목록에 추가~
예거마이스터를 베이스로 한 예거마이스터 쿨러.
약초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아이스 티를 마시는 것 같다.
역시 예거마이스터는 온더록스로 마시는 것이 최고인 듯.
※ 예거마이스터
56가지 허브를 주원료로 하는 허브 리큐르로 1935년 독일에서 탄생. 인공감미료나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이 술은 영하 18도에서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영하 11도 상태에서 예거마이스터 만의 짜릿하고 유쾌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독일어로 '헌팅 마스터(hunting master)'라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