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Tequila - 1 1/2oz (45㎖)
Fill with Orange Juice
Grenadine Syrup - 1/2oz (15㎖)
<기법>
Build (직접넣기) + Float (띄우기)
<Glass>
Highball Glass
<장식>
없음
<만드는 법>
1. 하이볼 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 3~4개를 넣는다.
2. 하이볼 글라스에 테킬라를 넣고, 오렌지 주스로 잔의 80% 정도까지 채운다.
3. 그레나딘 시럽을 바 스푼을 이용하여 섞이지 않게 띄운다. (비중에 의해 가라앉는다.)
이것도 정말 심심할 때 쉽게 만들어 먹는 칵테일 중 하나라고 하겠다.
보드카 넣고, 오렌지 주스 채우고, 그레나딘 시럽 넣으면 땡!
참 맛없는 칵테일인데, 마시다 보면 가끔 '맛있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데킬라 선라이즈'라는 이름이..마치 해가 떠오르는 듯한 불그스름한 느낌이 든다 해서 생겨난 이름인데..
난, 데킬라는 스트레이트로 소금&리몬의 조합이 제일 좋다.
현지인들이 그렇게 마시는 데에는 그만큼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
'데킬라 선라이즈'의 달콤한 오렌지 주스의 맛도 괜찮지만,
그래도 난 데킬라 스트레이트 con 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