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대장간마을은 남한 내 대표적인 고구려유적인 아차산4보루에서 발견된 간이대장간을 근거로 설립된 구리시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전시관과 야외체험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서는 아차산 출토 고구려 유물과 관련자료를 상설전시하고 정기적으로 기획전시를 마련하여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주제별로 선보인다. 야외체험장은 직경7m의 물레방아가 작동하는 대장간을 중심으로 고구려의 주택과 마을을 재현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각종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도 활용되어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관람시간: 평일 09:00~18:00 / 토,일,공휴일 09:00~19:00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동절기(11월~2월)는 09:00~17:00
휴관일: 1월 1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성인 \3,000 / 청소년 \2,000 / 아동 \1,500 (구리시 거주자 50% 할인)
대중교통 이용 가는 방법
- 2호선 강변역, 5호선 광나루역 하차 후 구리방향 버스이용 우미내마을 하차 (도보 10분)
- 중앙선 구리역 하차 후 강변역 방향 버스이용 우미내마을 하차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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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 유천냉면 옆 길을 따라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도착한다.
지난번에 갔을 때 입장료가 \2,000이었는데 홈페이지에는 \3,000이네?
어느새 올랐나....\2,000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최고로 더운 여름날, 최고로 더운 시간에 간 죄로 약 15분 만에 대충 눈도장만 찍고
그늘 찾아 돌아다니기 바빴다.
동네에 살면서 그동안 한 번도 못 가봐서 겸사겸사 가봤는데...
아이들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난 아이들과 가깝지 않으므로...또 들어갈 일은 없을 듯. ㅡㅡa
다음에 아차산이나 한 번 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