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술, 조주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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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그래스호퍼(Grasshopper) - Liqueur base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7. 19. 20:53
Creme de Menthe(Green) - 1oz (30㎖) Creme de Cacao(White) - 1oz (30㎖) Light Milk(우유) - 1oz (30㎖) Shake (흔들기) Saucer형 Champagne Glass 없음 1. 소서형 샴페인 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를 2~3개 넣어 잔을 차갑게 한다.(칠링) 2. 쉐이커에 큐브드 아이스 4~5개를 넣은 후 크림 드 민트(그린), 크림 드 카카오(화이트), 우유를 넣고 잘 흔든다. 3. 소서형 샴페인 글라스에 있는 큐브드 아이스를 비운다. 4. 소서형 샴페인 글라스에 쉐이커에 있는 얼음을 거르며 내용물만 따라낸다. 그래스호퍼는 '메뚜기' 혹은 '여치'를 뜻하는데, 칵테일의 색이 메뚜기나 여치의 초록빛을 띄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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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블루 하와이안(Blue Hawaiian) - Rum base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6. 19. 08:32
Light Rum - 1oz (30㎖) Blue Curacao - 1oz (30㎖) Coconut Flavored Rum - 1oz (30㎖) Pineapple Juice - 2 1/2oz (75㎖) Shake (흔들기) Pilsner Glass A Wedge of fresh Pineapple and Cherry 1. 필스너 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를 3~4개 넣어 잔을 차갑게 한다.(칠링) 2. 쉐이커에 큐브드 아이스 4~5개를 넣은 후 라이트 럼, 블루 큐라소, 코코넛 럼, 파인애플 주스를 넣고 잘 흔든다. 3. 필스너 글라스에 있는 큐브드 아이스를 비운다. 4. 필스너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쉐이커에 있는 얼음을 거르며 내용물만 따라낸다. 5. A Wedge of fresh Pineapple an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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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모스코 뮬(Moscow Mule) - Vodka base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6. 14. 03:47
Vodka - 1 1/2oz (45㎖) Lime Juice - 1/2oz (15㎖) Fill with Gingerale Build (직접넣기) Highball Glass A Slice of Lime or Lemon 1. 하이볼 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 3~4개를 넣는다. 2. 하이볼 글라스에 보드카, 라임 주스를 넣고, 진저 엘을 잔의 80% 까지 채운다. 3. 슬라이스 라임이나 레몬으로 장식한다. 1946년에 스미노프 보드카를 판매하기 위한 판촉의 일환으로 조주하였다고 한다. 뭐 맛이야 만드는 사람이나 마시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왠지 이 칵테일은 스미노프 보드카로만 만들어 줘야 할 것 같다. 항상 재료를 사러 가도 토닉 워터는 쉽게 들고오는데, 진저 엘은 찾기도 어려운 것이 일반적으로 만들어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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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주류박람회 (4) - 와인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6. 8. 04:39
어느 나라 와인으로 먼저 시작해볼까 한 바퀴 돌다가 발견한 스페인 부스. 부스에 있던 에스파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물어보지 않아서 -_-)이 사람들이 오든 말든 무관심이었기 때문에 걍 알아서 시음해야 했던;;;;;;; #1. Bella Española(베야 에스파뇰라), Spain Semi-dulce로 단맛이 강하고 바디감은 약했다. 디저트용으로 마시면 좋을 것 같다. ◇ ◇ ◇ #2. VOGA Pinot Grigio Sparkling, Italia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 VOGA. 특이한 병 모양 때문에 쟨 화장품이야? 했지만.... 750㎖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보기 좋은 녀석이 먹기에도 좋은 법. 스파클링 와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톡 쏘는 탄산이 아주 개운하고 부드럽다. 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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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주류박람회 (3) - 전통주, 사케 外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6. 1. 23:50
#1. 진도홍주 진도홍주는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민속주로 쌀, 보리와 선약 지초가 만나 미(味), 향(香), 색(色)을 고추 갖춘 고품격 명주로 유일하게 진도군에서만 전승, 제조되고 있다. 진도홍주가 빚어지기 시작한 것은 고려초이지만 널리 알려진 것은 조선시대이며 당시에는 진도홍주를 '지초주(芝草酒)'라 하여 임금님에게 진상되었던 진상품중 으뜸으로 꼽혔으며 사대부 양반가에서도 진도홍주를 즐겨 마셨다. http://hongju.jindo.go.kr 알코올도수 40%. 주류박람회에서 제일 처음 시음한 술이다. 처음엔 낮은 도수로 시작하려 했었는데;;; 깊은 속까지 쫘악 퍼지는 독주였지만 향이 좋고 특히 색이 예쁜 술. 사이다에 플로팅 해놓으니 예쁘네~ 사이다랑 섞어 마시면 맛있다고 하던데,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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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주류박람회 (2) - 맥주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5. 27. 04:28
맥주 부스는 구색 맞추기로 껴 있다고 할 정도로 거의 없었다. 그것도 구석에 옹기종기 모여서..... 전시되어 있던 맥주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둘러봤건만 아래가 전부다. 그동안 마셔보지 못했던 몇몇 맥주를 마셔봤다는데 위안을 삼기로 하고.. #1. Singha(씽/싱하) 태국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는 태국 대표 맥주 씽. 씽의 뜻이 사자라는데, 그래서 라벨엔 사자(라고 보기엔 이상하게 생긴 녀석 한 마리)가... -_-; 난 태국에 가본 적이 없는고로...처음 맛보는 맥주. 라거 치고는 달콤한 맛이 느껴졌는데(독주를 마시고 난 뒤라 그런가 ㅡㅡa) 뒷맛의 여운이 오래 남고 목 넘김이 괜찮은 맥주였다. 홈플러스에서 구입 가능하다는데, 울 집 근처엔 홈플러스가 없어서;;;;;;; #2. Co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