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y Pau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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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마지막 강의일상/리뷰 2009. 9. 1. 19:05
'죽음'이라는 장벽을 앞에 놓고 있는 그가 남긴 이야기들.. 장벽이 나타난 것도 이유가 있을 터였다. 장벽이 거기 서 있는 것은 가로막기 위해서가 아니며,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보여줄 기회를 주기 위해 거기에 서 있는 것이었다. 때때로 가장 뚫기 힘든 장벽은 사람이다. ......장벽은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내려고 존재합니다. 장벽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렇게 덧붙인다. 시간은 당신이 가진 전부다. 그리고 당신은 언젠가, 생각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랜디 포시는 2008년 7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www.thelastlecture.com Randy Pausch Last L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