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에르또 이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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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7: 뿌에르또 이과수(Puerto Iguazu)] 이과수 폭포의 물에 홀딱 젖다여행:: 남아메리카/08' Argentina 2009. 6. 17. 12:02
눈 뜨기는 역시 힘들었지만..아침 일찍 사람이 없을 때 이과수를 보기 위해 6시 30분 기상, 7시 40분 버스를 타고 이과수로 갔다. 공원에 표를 끊고 들어가면 폭포까지 걸어서 가거나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일단 최대한 사람이 없을 때 폭포를 여유있게 감상하는 것이 목표이므로...기차 선택. 다행히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8시 30분 기차를 타고 악마의 목구멍역에 도착! 역에 도착해서 바로 폭포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참 걸어들어가야 한다. 앞에 걷는 사람들을 빠른 걸음으로 추월하여 폭포에 제일먼저 도착했다. 아싸! 내가 처음이다! 저 너머로 보이는 물안개....오오오오 떨려...>.< 드뎌 저 멀리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이 보이기 시작. 엄청난 괴음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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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여행정보여행:: 남아메리카/08' Argentina 2009. 3. 5. 22:14
아르헨티나 (Argentina) 2008년 6~7월 현재 Autor: Jeesun Chung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 사람들은 자신들을 항구사람이라는 의미와 도시 사람이라는 의미를 합쳐서 뽀르떼뇨(Porteño)라고 부름. ⊙ 시내 구경: 3~4시간 코스 (론리플래닛) 1.Plaza San Martín – (3.Galerías Pacífico) – 5.Teatro Cervantes – 6.Templo de la Congregación Israelita – 7.Teatro Colón(공사 중. 2년간) – 8.Obelisco – (9.Richmond 카페) - (10.Plaza de Mayo) – (11.Café Tortoni) – Museo del Holocau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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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6: 뿌에르또 이과수(Puerto Iguazu)]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3국 국경여행:: 남아메리카/08' Argentina 2008. 10. 10. 09:24
☆ [2008년 7월 06일: 뿌에르또 이과수(Puerto Iguazu),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뿌에르또 이과수' 구간도 굉장히 긴 구간이어서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이제 장거리 이동에 익숙해져서 인지, 금새 도착했다. 까마보다 더 좋은 등급의 차라 자리도 훨씬 넓고 편하게 왔다. 게다가 비행기 기내식 부럽지 않은 저녁과 아침 서비스. 역시 돈이 좋다. 180도 의자가 젖혀지는 suite 좌석은 돈이 없는 관계로 차마 타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창 밖으로 느껴지는 열대지방의 날씨. 다들 반팔인데, 부에노스에서부터 온 나는 대체 긴 팔만 몇 개를 껴 입은건지...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두껍게 껴입은 옷들을 다 벗어 던졌다. 가뜩이나 많은 짐에 부피 큰 겨울 옷들을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