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터키-이집트-요르단-시리아-싱가포르 여행일정과 경비

★ 57일간의 여행....

★ 여행 일정 (그리스 - 터키 - 이집트 - 요르단 - 시리아 - 싱가포르)

* [4월 6일 : 인천 → 싱가포르] 

* [4월 7일 : 싱가포르 → {그리스}아테네] - 아크로 폴리스, 플라카 지구

* [4월 8일 : 아테네(피레우스) → 산토리니] - 피라

* [4월 9일 : 산토리니] - 카마리 해변, 이아 마을

* [4월 10일 : 산토리니 → 파로스 → 미코노스]

* [4월 11일 : 미코노스] - 미코노스 타운

* [4월 12일 : 미코노스 → 파로스 → 사모스]

* [4월 13일 : 사모스 → {터키}쿠사다시 → 셀축] - 쉬린제 와인마을

* [4월 14일 : 셀축, 에페스] - 에페스 유적, 아르테미스 신전, 에페스 박물관, 성 요한 교회

* [4월 15일 : 셀축 → 파묵칼레] - 파묵칼레 석회봉, 히에라 폴리스 유적

* [4월 16일 : 파묵칼레 → 안탈랴]

* [4월 17일 : 안탈랴] - 안탈랴 해변

* [4월 18일 : 안탈랴 → (괴레메)]

* [4월 19일 : (안탈랴) → 괴레메] - Green tour

* [4월 20일 : 괴레메]

* [4월 21일 : 괴레메] - Rose vally tour, 터키쉬 나이트

* [4월 22일 : 괴레메 → (이스탄불)] - 우치사르, 러브밸리

* [4월 23일 : (괴레메) → 이스탄불] - 블루 모스크, 아야 소피아 박물관, 그랜드 바자르, 지하 물 저장소

* [4월 24일 : 이스탄불 → (카이로)] - 돌마마흐체, 이집션 바자르, 탁심

* [4월 25일 : {이집트}카이로]

* [4월 26일 : 카이로 → (아스완)] - 멤피스, 다슈르, 사카라, 기자 피라미드

* [4월 27일 : 아스완] - 펠루카타기, 야시장

* [4월 28일 : 아스완 → 룩소르] - 아부심벨, 하이댐, 필레신전

* [4월 29일 : 룩소르] - 왕가의 계곡(람세스 6세, 람세스 1세, 람세스 3세), 핫쳅수트

* [4월 30일 : 룩소르 → (카이로)] - 카르낙 신전, 룩소르 박물관

* [5월 1일 : 카이로 → 바하리야] - 사막투어(흑사막)

* [5월 2일 : 바하리야 → 카이로] - 사막투어(크리스탈 마운틴, 백사막)

* [5월 3일 : 카이로 → 다합]

* [5월 4일 : 다합]

* [5월 5일 : 다합] - 스노쿨링

* [5월 6일 : 다합] - 시나이산

* [5월 7일 : 다합] -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1일째

* [5월 8일 : 다합] -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2일째

* [5월 9일 : 다합] -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3일째

* [5월 10일 : 다합] -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4일째

* [5월 11일 : 다합] -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5일째

* [5월 12일 : 다합 → 누웨이바 → {요르단}아카바 → 페트라]

* [5월 13일 : 페트라 →암만] - 페트라

* [5월 14일 : 암만 → 제라쉬 → {시리아}다마스커스] - 사해, 제라쉬

* [5월 15일 : 다마스커스] - 우마이야 모스크, 아젬궁전, Hamidiyya 시장

* [5월 16일 : 다마스커스 → 팔미라] - Tomb, 오아시스, 시타델

* [5월 17일 : 팔미라 → 홈스 → 하마] - 팔미라 유적지, 팔미라 박물관

* [5월 18일 : 하마]

* [5월 19일 : 하마] - Dead city (Albara, Syrgilla, Baquda)

* [5월 20일 : 하마 → 알레포] - 크락데 슈발리에

* [5월 21일 : 알레포] - 시리아 국립박물관, 알레포 성, 알레포 대학

* [5월 22일 : 알레포 → (암만)] - Old city 시장

* [5월 23일 : {요르단}암만 → 아카바 → {이집트}누웨이바 → (다합)] - 사해

* [5월 24일 : 다합]

* [5월 25일 : 다합 → (카이로)] - 스노쿨링

* [5월 26일 : 카이로] - 이집트 고고학 박물관, 칸 카릴리 시장, 나일힐튼

* [5월 27일 : 카이로] - 시타델, 칸 카릴리 시장

* [5월 28일 : 카이로 → 두바이 → (싱가포르)]

* [5월 29일 : 싱가포르] - 주롱 새 공원, 나이트 사파리

* [5월 30일 : 싱가포르] - 센토사

* [5월 31일 : 싱가포르] - 차이나 타운, 오차드, 리틀 인디아

* [6월 1일 : 싱가포르 → 인천]

 

★ 여행경비

    - 항공권 (싱가포르항공 : 인천 → 아테네, 카이로 → 인천) + (이집트항공 : 이스탄불 → 카이로) : \1,361,770

    - 현지(+스톱오버 호텔) 경비 (기념품, 선물가격 포함) : \1,981,992

       (그리스 약 \420,000, 터키 약 \420,000, 이집트+요르단+시리아 약 \1,000,000, 싱가포르(+호텔) 약 \130,000)

    - 여행 준비비 : \415,950

    - 면세에서 산 것 (선물 포함) : \210,173

    - 합계 : \3,969,885 (약 400만원)

 

       현지 경비에 스쿠버 다이빙 비용($220)이 포함되어 있고, 요르단과 시리아 여행이 예정에 있던게 아니어서

       엄하게 날린 '이스탄불→카이로' 구간 비행기값(약$190)을 제외한다면 현지에서 쓰는돈은 충분히 더 줄일 수 있다.

       또, 싱가포르 스톱오버를 하면서 지불된 호텔비도 포함되어있기에 스톱오버를 안한다면 당연히 안써도 되는돈.

       여행 준비비는 배낭을 비롯해 각종 여행물품, 증명서 발급비 등 여행에 관련된 한국에서 사용한 모든 돈으로,

       배낭 등의 여행물품을 가지고 있다면 이 가격 역시 줄일 수 있다.

       면세에서도 아무것도 안산다면 이것 또한 줄일 수 있는 돈이고..

       결론은..지중해+중동지방을 여행하고자 한다면 저 위에 쓰여진 돈 보다 훨씬 더 적은 돈으로

       여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행중 생활은..그리스, 터키에서는 돈 안아끼고 더블룸에서 묵었었고, 이집트에선 배낭객들의 평균가 정도 되겠고,

       요르단, 시리아에선 도미토리를 쓰며 경비를 절감했다.

       먹는 것은...절대 안아꼈다...먹고 싶은거 다 먹고 다녔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