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051009
    일상/흔적 2005. 10. 9. 23:13
    한동안 버려졌던 홈피를..리뉴얼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우선은 게시판형으로 변경;;;
    이렇게 덕지덕지 보수공사 하면 곤란한데 ㅡㅡ;;;
    언젠가 ver.4.0을 만들날이 있겠지...

    이번 주말에는 방글라 여행기를 써보려 했으나..
    (아직 중동 여행기도 다 못끝낸 주제에;)
    몸이 미쳐버려 토욜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못나가고,
    오늘 회사 워크샵도 빠지는 불상사를 초래.
    이틀 내내 침대에 누워 겨울잠 자는 곰 마냥 내내 잠만 잤다.
    그래도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는건 무엇이냐!

    이런..정말 무슨 대책이 필요하지 싶다.
    이유없이 출근하자마자 오바이트, 자다말고 오바이트. 이런생활은 좀 곤란하지?

    그저께..몸도 안좋고 하여..8시쯤 퇴근하는데..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인네..통화내용을 잠깐 들어보자니..
    "짜증나. 일도 열라 많이 시키고. 맨날 야근이야. 오늘도 야근하고 XX 뷁 이ㅏ더개ㅑㅎ!!!@#!"
    간만에 일찍 집에들어간다고 좋아하는 내가 머쓱해진 순간 ㅡ,.ㅡ
    항상 인생은 상대적인가.

    '일상 >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joy friday night!  (0) 2005.10.16
    작심삼일 시작하다ㅡ  (0) 2005.10.11
    참치회  (0) 2005.08.28
    평일저녁의 가족과 식사  (0) 2005.08.24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0) 2005.08.1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