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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찜닭이 먹고싶어.
내가 좋아하는 부위인...다리와 날개를 사다가..손질하고..
물에 손질한 고기 넣고, 통마늘, 후추, 무, 파, 양파를 넣고 약 30분간 팍팍 끓인다.
육수가 만들어지면..야채는 꺼내어 버리고..육수는 조금만 남긴다.
양념장을 넣고, 고구마, 무, 양파, 파 등 갖은 야채를 넣고 졸이다가 당면을 넣어 조금 더 익힌 후 끝.
양념장 : 간장(10), 설탕(3), 꿀(1), 와인(2), 마늘 다진것, 고추가루, 후추가루
육수를 좀 많이 하고 매콤한게 좋아서 고추가루를 많이 넣었더니 찜닭이 아니라 닭도리탕이 되어버렸다 ㅡ,.ㅡ
백세주를 곁들인 진짜 찜닭이 먹고프다...ㅡ,.ㅡ'일상 >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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