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아메리카/06'~08' 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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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루히요 현대 미술관 (Museo de Arte Moderno)여행:: 남아메리카/06'~08' Peru 2007. 11. 14. 14:03
@ Museo de Arte Moderno, Trujillo - 2007.11.06 뜨루히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현대 미술관 방문. 이전부터 계속 한 번 가봐야지...마음만 먹다가..이번에 특별전이 열린다고 해서 쉬는 날을 맞아 간만의 나들이. 생긴지 그닥 오래된 곳은 아닌데 깔끔한 건물과 내부의 녹지가 많아서 바람쐬러 가기에 딱 좋은 곳! 이 미술관을 설립한 주인은 바로 내가 즐겨찾는 까페 후게떼 주인과 동일 인물. 어쩐지 까페 후게떼 내부 인테리어가 맘에 들더라니..주인 아저씨(Gerardo Ch?vez)는 나이 70이 넘은 페루의 화가. 치즈와 올리브. (T?tem de aceituna. Paul Kittelson) (Venus urbana. Nathaniel Donnett)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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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스, 우아누꼬 여행일정 및 비용여행:: 남아메리카/06'~08' Peru 2007. 8. 28. 16:51
★ PERU 여행 (와라스, 우아누꼬) ★ 여행 일정 (2007년 7월 31일 ~ 2007년 8월 8일) * [2007년 7월 30일,31일 :뜨루히요(Trujillo) → 와라스(Huaraz)] - 와라스 도착. 휴식. * [2007년 8월 01일 : 와라스(Huaraz)] - 차빈 데 완따르(Chavin de Huantar) * [2007년 8월 02일 : 와라스(Huaraz)] - 싼타 끄루즈 트레킹(Santa Cruz Trekking) 1일째 * [2007년 8월 03일 : 와라스(Huaraz)] - 싼타 끄루즈 트레킹(Santa Cruz Trekking) 2일째 * [2007년 8월 04일 : 와라스(Huaraz)] - 싼타 끄루즈 트레킹(Santa Cruz Trekking) 3일째 *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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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하마르까, 뚬베스 여행일정 및 비용여행:: 남아메리카/06'~08' Peru 2007. 6. 24. 19:05
★ PERU 북부 여행 1 (까하마르까, 뚬베스) ★ 여행 일정 (2007년 4월 2일 ~ 2007년 4월 7일) * [2007년 4월 02일 : 뜨루히요(Trujillo) → 까하마르까(Cajamarca)] * [2007년 4월 03일 : 까하마르까(Cajamarca)] - 꿈베마요(CumbeMayo), 오뚜스꼬(Otuzco) * [2007년 4월 04일 : 까하마르까(Cajamarca)] - 바뇨 델 잉카(Ba?os del Inca), 그란하 뽀르꼰(Granja Porc?n), 벨렌 교회(Iglesia Bel?n), 황금의 방(Cuarto del Rescate) * [2007년 4월 05일 : 까하마르까(Cajamarca) → 치끌라요(Chiclayo) → 뚬베스(Tumbes)] - 싼따 아뽈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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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 아레끼빠(Arequipa) → 리마(Lima) → 뜨루히요(Trujillo)]여행:: 남아메리카/06'~08' Peru 2007. 5. 2. 07:50
☆ [2월 19일 : 아레끼빠(Arequipa) → 리마(Lima) → 뜨루히요(Trujillo)] 또 다시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이제는 우리동네같은-_- 아레끼빠 공항에서 리마행 비행기를 탄다. 눈물많은 훙힌이는 변아공과의 이별을 참지 못하고 또 울음을 터뜨린다. "야~ 너 또 우냐??" 비행기가 이륙했다. 지난 며칠 동안의 기억이..꿈인 것 같다. 즐거움이 컸던 만큼..아쉬움도 큰 탓일 것이다. 창 밖으로 보이는 페루의 풍경은 또 다른 느낌을 가져다준다. 남한의 13배에 달하는 땅덩이를 가진 페루. 그만큼 각 지역마다 기후도, 특색도, 지형의 모습도 각기 다르다. 이제 정말 우리의 여행이 끝남을 아쉬워하며...훙힌이와 나는 꾸스께냐 맥주를 즐기고 있다. 창 밖으로는 구름위로 삐져나온 산 봉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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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 꼴까 계곡 (Cañon del Colca)]여행:: 남아메리카/06'~08' Peru 2007. 5. 2. 07:38
☆ [2월 18일 : 꼴까 계곡 (Ca?on del Colca)] 언제나 처럼...이렇게 새벽부터 일정이 있는 날은..아침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심각하다..거의 눈을 뜨지 못하고 있다;;;;;;;;;; ㅡㅡ;;;;;;; 가는길 중간중간 내려 잠깐씩의 설명과 풍경을 감상할 시간을 어김없이 주었지만.. 이제 아예 개무시;; 자느라 정신이 없다; 대체 여기 왜 온거야 ㅡ,.ㅡ 여기서부터 콘돌의 십자가가 있는 곳까지는 걸어서 약 4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일종의 미니 트레킹 이었는데... 귀차니즘 제대로 발동한 훙힌이와 나...그냥 차타고 간다 ㅡ,.ㅡ 차에는..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만 남고..다들 내려서 걸어가고 있다;;; 풍화작용으로 깎였을 저 돌들..어디서 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