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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느새 날씨가 더워졌다.이제는 자다가도 무릎 뒤 접히는 곳에 땀이 차서 깨기도 하고,끔찍하게 추웠던 이번 겨울처럼, 끔찍하게 더운 여름이 되지 않을까 벌써 걱정이다.봄, 가을은 이제 없다.
#2."누군가를 이해했다고 느꼈을 땐, 문밖엔 이별이라는 놈만 서성인다."
어디서 들은 말이지?예전부터 강렬하게 머릿속에 남은 말인데...당최 어디서 들은 말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리 찾아봐도..계속 머릿속에 맴돌기만 한다.
#3.불안하다.그리고 복잡하다.이런 내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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