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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우주전쟁
    일상/리뷰 2005. 7. 11. 04:45

    우주 전쟁

    벌여놓기는 잔뜩 벌여놓고. 수습은 못하는 꼴이라니.

    특수효과들은 볼만했는데. 결론은 영화비 아깝다 ㅡ,.ㅡ

    아! 그 여자애..연기는 가끔 소름끼쳐. 얼굴도 이쁜 애가 연기도 잘하고 말야. 아하하.

    숨바꼭질을 봐야 하나 ㅡㅡa

     

     

     

     

    (스포일 경고)

     

    맙소사. 인류가 태어나기 전부터 묻혀있던 트라이포트가. 그정도의 과학기술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말이 되냐고;; 수류탄에 터지질 않나;;

    그런것들은 차치하고라도.

    왜 항상 외계인들은 그렇게 '괴물'스러워야 하는거지?

    움직이는 것도 굉장히 불편해 보이는데, 당연히 퇴화되었어야 마땅한 것 아니냐는..

    그들에게는 그것이 편하니까..진화된 것이라 보더라도. 얼굴이라도 좀 귀여우면 안되는 걸까 ㅡ,.ㅡ

    이 넓은 우주에. 어딘가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인간보다 더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해.(무엇이 멋진가는 상대적이겠지만.)

    영화 끝나고 드는 생각은. "그래서? "

    외계인이 침략했지만. 싸워서 물리쳤다. 도 아니고.

    외계인이 침략해서 마구 파괴하다가 스스로 죽는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세균의 공으로 돌려버리기에는 너무 판을 많이 벌여놨어. 당위성도 없이 쌩뚱맞게 세균칭송은 무성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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