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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일상/리뷰 2005. 6. 21. 05:01
화면 가득 쭉쭉 뻗은 피트오빠와 졸리언니를 보는 재미가 쏠쏠해.
여기저기서 쾅쾅 부수고 터지고..스트레스가 걍 풀려.
다만..월욜부터 뭔 영화를 보는 사람이 그리 많은지..
앞에서 세번째 줄에 앉아 최대한 뒤로 의자를 미느라 목이 뻐근했던 것만 제외한다면;; 아주 즐거웠어ㅡ
(첫째 둘째줄에 앉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
방탄조끼가 너덜너덜해져도 졸리언니 얼굴은 뽀~얀거 보면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지만.
한달여만에 본 영화. 스펙타클하니 좋구만..ㅋㅋ
여름이긴 한가보다. 공포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는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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