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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노의 칼럼 中
    일상/흔적 2009. 3. 4. 18:04
    한때 일본 자동차들은 고급차로서의 이미지가 없었다.
    약 15년전 토요타자동차의 회장은 젊은 엔지니어 10명을 뽑아 특명을 내린다.  앞으로 1년간 미국에 가서 놀아라. 
    회사에서 준비한 호텔은 보통의 일본인들은 꿈도 꾸지 못할 최고급이었고 음식이나 자동차도 최고급이었다.
    그들이 1년을 호화판 생활을 하며 놀고 오자 회장이 말했다. 
    이제 백만장자가 어떻게 사는지 알았는가? 그 백만장자들이 타고 싶어할 차를 만들어라. 
    이렇게 해서 등장한 렉서스는 미국의 고급차 시장에서 대 히트를 친다.

    부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라. 당신이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들은 당신이 먹어 본 음식, 당신이 받아온 서비스, 당신이 느끼는 기분, 그 이상을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다. 당신에게 괜찮아 보이는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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