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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것들일수록 추억의 강도는 더욱 짙어진다.일상/흔적 2009. 4. 24. 06:56
예상치 못한 추억의 공격에 그리움이 사무치게 밀려온다.
원망스럽다.
현명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좀 더 따뜻하지 못해서.
고맙다.
함께 했던 시간들. 그리고 나를 크게 해주어서.'일상 >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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