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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e 2005!
    일상/흔적 2006. 1. 1. 00:57
    지긋지긋한 2005년아. 잘가렴.

    올해 너무 힘들었어.
    몸도 너무 많이 상하고. 마음도 상하고.
    그래도. 2005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한해가 될거야.
    내년은 개띠의 해! 유후~


    올해.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사람들에게 너무 무심했어요ㅡ
    근 몇 개월 동안 생일조차 못챙겨준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연말에도 얼굴 한번, 전화 한 통 하지 못한 채,
    이렇게 안부를 전합니다. (메시지를 보지 못할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모두들..2005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06년엔..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to. 우빈
    한국에 돌아온걸 환영한다. 내년엔 제발 졸업하자ㅡ

    to. 지행선배
    올 한해 많이 챙겨줘서 고마워요. 정말. 담달에 스키장 꼭!

    to. 소영
    올해 고생 많았다. 내년 눈오는날도 함께 했음 좋겠구나.

    to. 꼬상
    내년에 국수 먹을수 있는거냐? 잘살아! 공부도 화이팅이다ㅡ

    to. 쏘
    살빠졌드라ㅡ 내년엔 얼굴에 살좀 붙고!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to. 김수영차장님
    나의 첫 사수. 부족한 절 가르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to. 유경
    보고파. 신년엔 꼭 보자. 다시 한양독서실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to. 은이
    우리가 언제 보고 못본거지? 한달에 한번씩 보자던 그 약속들은? ㅋ

    to. 김정민대리님
    두번이나 찜질방에서 같은밤을 보내다니..ㅋㅋ 스포츠마사지 감사합니다! ㅎ

    to. 진영
    연규 없이 보내는 연말이 쓸쓸하겠지만. 그까이꺼~ 쫌만 참아!

    to. 김태석대리님
    무서운것 같으면서도 넘 잼있으신 대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ㅡ

    to. 박
    우리 올해 결국엔 못봤다? 시지 해체냐?

    to. 민숙
    조급해 하지 말고.. 알지? 2006년엔 화이팅이삼!

    to. 성규오빠
    오빠의 씩씩한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단말이지! 2006년에도 씩씩하게!

    to. 소진
    새살림 차린거 축하하고ㅡ 오래오래 백년해로 하길. 올 한해 내 짜증 받아주느라 고생많았어~

    to. 박윤
    어느덧 선생님..지금의 신념을 계속 잃지 않기를..

    to. 신영
    신영아ㅡ 이제 너만 연애하면 된다ㅡ

    to. 현주
    올해는 현주의 포옹을 얼마 못받았네. 러브러브 적당히 하삼

    to. 희춘오빠
    우리의 주렁주렁 플젝은 아직도 유효한거 알지? 러블리 땡쓰가 어제일 같은데.

    to. 지형선배
    학교앞 돈까스는 내년엔 얻어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to. 빽
    마늘. 손난로 아까워서 못쓰고 있엉. 플젝 마지막날 터뜨릴테야ㅡ

    to. 소민
    이제 또 한살먹는데..내년엔 귀차니즘 탈피하는거 어때?

    to. 손오빠
    호주에서 열심히(?) 공부중일 손오빠. 빡빡머리는 여전할까?

    to. 신동현대리님
    결혼축하드려요. 내년엔 제대로 신혼을 누리시길!

    to. 안재석대리님
    배달맨 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엔 머리 염색 어때요? ^^

    to. 미경
    우리 모임은 신년에 제대로 하자! 꼭!

    to. 윤순호대리님
    제 짜증 받아주시느라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 한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한 사람 같은데? 한방 쏘세요ㅡ ㅋ

    to. 옥진
    하느님의 길을 충실히 따르고 있을..언제나 좋은일만 함께하길.

    to. 은정언니
    원하는 공부 한다고 너무 좋아했는데..내년엔 다시 시작 할 수 있겠죠? 멀리서 응원합니다.

    to. 은주언니
    금테두른 명함은 언제 구경할 수 있나요? ^^

    to. 주연
    우미야 아직도 있나? 언제 뭉칠까?

    to. 지혜언니
    철없는 아이들과 함께하느라 고생 많았삼! 2006년에 계획한 일 꼭 이루길 바래요. 1사분기 모임때가 왔어요!

    to. 현임
    지난번에 못봐서 아쉬웠어. 그러고보니. 너도 원하던일을 하고 있구나. 즐거운 맘으로 일할 수 있기를..

    to. 혜진
    집들이는 언제할꺼야? 아직 겨울 많이 남았다. 눈길 조심햐~

    to. 혜한언니
    올해는 한번도 못만났던거 같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to. 훈희
    너 한국 왔다매? 연락이라도 하지 이자쉭. 이제 공부는 좀 할만해?

    to. 봉화오빠, 혜영언니
    내년에도..항상 멋지게 살아요ㅡ 내년엔 어디행 비행기에서 만날까? ㅎㅎ

    to. 현진
    천호동에서 만난게 어제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간다. 올 한해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 보고파.

    to. 희진오빠
    연락한다고 해놓고..결국엔 못했네..ㅡㅜ 내 유일한 동기ㅡ 새해 복 많이 받아~

    to. 희승
    네 남친은 언제 보여줄거냐? 올 한해 고생 많았다. 내년엔 웃는일만 가득하길.

    to. 희
    당신도 내년엔 벌써 3학년 노땅이 되는구려. 일 열심히 한다고 하드라ㅡ 남은기간도 부탁해~

    to. 보현선배
    애아빠 된거 축하하고ㅡ 술은 쏠테니 걱정마삼!

    to. 최재원부장님
    처음 입사해서 부장님 뵌게 엊그제 같은데..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o. 미화
    타지에서 신년을 맞는구나. 어디서든 열심히 하니까. 몸 건강해ㅡ

    to. 성환
    과연 군인이 맞을까 의심스럽지만. 내년도 열심히 나라 지켜주어ㅡ

    to. 해진선배
    내년에는 티비에서 언니 작품을 더욱 더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며!

    to. 지수
    네쌍둥이 모임 할때가 되지 않았니? 신년에도 열심히!

    to. 허
    논문 마감을 축하한다. 고생 많았어. 우리..또 한살 먹는다..작년과 똑같은 말이지만..내년엔 우리 좋은일만 가득하자! 생산성 있는 2006년을 바라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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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가나다순.
    쓰다보니 어느덧 2006년!
    미처 적지 못한 모든 사람들에게도 새해 복 가득하길 마음속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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