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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115
    일상/흔적 2006. 1. 15. 23:59
    #1. 그 사람들은 언제 만나도 어제 만난것 같고. 아직도 내가 그곳에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리곤 나는 또 다시 2년전의 그 추억에 잠겨버리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여전히 그때 그대로 이고, 또 너무도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우리는 여전히 그때의 일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할 것이다.


    #2.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그 말을 듣고 나서야. 나는 나의 삶의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3. 내가 왜 그러는지 설명해줄 수 없기에. 반박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억울함을 느끼지만..
    그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이제 나는 그것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고, 남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것 같다.
    절대 건널 수 없을것 같던 그 사막을..드디어 건너게 된 것이다.


    #4. 웬만한 이메일 사이트. 심지어 gMail까지도 막혀버렸다. 메일확인도 하지 말라는거냐 ㅡㅡ+
    네톤과 엠에쎈도 강제 종료시켜버린다. 망할 인캅스. 끝까지 정떨어지게 한다.
    유일한 희망은 윈도우메신저..ㅡㅡ"


    #5. 로스트가 드디어 다시 방영하기 시작했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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