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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적 영화의 상투성으로 가득찼음에도...그럭저럭 굿.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생각보단 별로였지만..
컨트리 음악으로 귀도 즐겁고...리즈 위더스푼 노래하는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왜 일케 노래잘해...부럽잖아..ㅠㅠ
어쨌거나...'실화'라고 하는 것은..항상 뭔지 모를 감동-_-을 준단 말이지.
http://pds.aawoo.com/cp/ego/index.html
에고그램 테스트. 심심풀이로 해보라우.
(허 싸이에서 보고 링크 가져왔는데...가져오고 보니..아우...아우에 이런게 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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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BBBB [뭐든 독립적인 것을 원하는 타입]
▷ 성격
표면적으로는 이상이다, 정의다, 도덕이다 해가며 어깨에 굉장한 힘을 주고 그 뒤로는
비난, 강제, 공격성을 숨기고 있는 타입입니다. (맙소사;;;;)
이 타입은 항상 그렇게 등을 곧게 펴고 폼을 내며 큰소리치고 싶어하지만 그다지 박력있는
행동은 취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실제로는 의지만 강하고 감정적으로는 소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행동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주위 사람들을 우매하다고 깔보는 태도와, 그런 어리석은 자들에게 칭찬을 받고 싶고 비위를
거슬리기는 싫다는 모순된 관념을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타입입니다. (크허헉;;)
언뜻보면 완고한 아저씨같지만 제대로 된 고집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죠.
공격적인 부분을 조금 누그러뜨리면 바로 평범한 타입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고기랑....단 것이랑....이제 진짜 자제해야겠다...OTL)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이 타입은 분명 결혼을 하면 잔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맞아;;)
그점을 잘 생각해서 진퇴를 결정하십시오.
거래처(고객)-요구사항은 까다롭지만 일단 할 일을 하고 약속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상사-'나는 상관이다'라는 태도가 항상 온몸에 배어있는 타입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일이 되든 안되든 절대로 거스르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퇴근 후라도 자리를 청해 대화를 나누면 의외로 말이 꽤 통할 것입니다.
동료, 부하직원-변화없이 단순하게 움직이는 외곬 타입으로 콧대를 꺾기는 쉽겠지만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콧대를 세워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쓸만한 구석이 있습니다.
대충
맞다고 봐야하나 ㅡㅡa'일상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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