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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 미역국페루:: Perú/일상 2006. 9. 26. 11:54
자야한다....자야한다....제발 잠좀 푹 자보자......OTL
Anastacia가 수면제 1알을 줬다...여지껏 한번도 수면제따위는 본적도 없건만..
그만큼 숙면이 절실해.....
(그렇게 힘들게 얻은 수면제를...먹어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렸다..ㅠㅠ 그리하야..숙면을 이루지 못함은 계속~)
Elena가 한국음식을 만든다고 하여 맥주를 사들고 갔다.
김치볶음밥과 미역국...
제법 맛이 그럴듯하다.
김치가 맵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다들 맛있다며 잘 먹는다..
우리집 가족들은 맵다고 울면서 못먹던데;;;;;
밥을 먹고나니 잠이 너무 쏟아져서...거의 비몽사몽간에 횡설수설하다가 온 것 같다.
이렇게 졸린데....왜 막상 자면 계속 깨는건지...당췌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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