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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사례 발표
    페루:: Perú/일상 2006. 9. 20. 16:54

    밤새 시간마다 깼더니 아침에 상태가 좋지 않다.


    숙면이 필요하다.


    나름 신경쓰이는게 많은가보다.


    아님 아직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거나;;;


    아침에 침대에서 내려오다 왼쪽 발에 힘이 들어갔다. 제기랄.


     


    수업내내 계속 down상태. 한번 기분이 가라앉기 시작하니 주체할 수 없다.


    게다가 문법시간에 모든 시제를 한꺼번에 나갔더니 머리가 패닉 상태다.


    이제 알고있는 지식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의 한계가 왔다..ㅡㅡa


     


    선배 단원들의 활동사례 발표.



    정말 멋지게...성공적 사례를 발표한 선배들도 있었지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말에 모순 투성이인 어이없는 발표도 있었다.


    PT의 중요성의 절실하게 느껴졌던 시간.


     


    출국전에 머리를 다듬고 왔는데도 금새 길어버려 고민하는 나를위해


    영미언니가 가져온 미용가위로 나경언니가 쉬는 시간마다 cut...


    사무실이 무슨 미용실도 아니고 ㅡ.ㅡ


     


    머리가 갑자기 짧아져서 좀 웃기기는 하지만...나름 봐줄 만 하다 ㅡㅡ"


    시간이 모자라 숱을 치지 못해 자르다 만 머리가 되기는 했지만..OTL


    이렇게 짝퉁-_- 디자이너들에게 내 머리를 맡길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신문 스포츠란에 박지성이 한국 대표로 나왔다. 역시 유명하긴 한가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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