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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9: 엘 깔라파떼(El Calafate) - 스페가찌니 빙하(Glaciar Spegazzini)]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빙하 [2]여행:: 남아메리카/08' Argentina 2008. 6. 14. 07:51
☆ [2008년 6월 9일(2): 엘 깔라파떼(El Calafate), 아르헨티나 - 스페가찌니 빙하(Glaciar Spegazzini)]
웁살라 빙벽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스페가찌니 빙벽.
총 면적은 66㎢, 길이는25㎞로 규모는 웁살라 빙하보다 작지만 높이가 80~135미터로 가장 키가 큰 빙하이다.
스페가찌니 빙벽은 산에서부터 쏟아져 내려오는 빙하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웅장한 느낌을 준다.
돌아가는 길에 떠나디고 있는 빙하들..
이건 꼭...치즈같이 생겼다.
이렇게 빙하를 둘러보고 가는 투어가 약 10만원 정도이다.
내일 보려는 모레노 빙하 트레킹은 이것보다 더 많은 돈이 든다.
땅떵이가 워낙 넓어 이동시간 하루는 기본이고, 버스비도 10만원 가량이다.
이제 여행 시작한지 고작 일주일짼데 하루에 10만원 꼴로 쓰고 있다.
길에다 돈을 뿌리고 다니는 느낌...
내일부터는 긴축재정에 돌입이다! 과연;;'여행:: 남아메리카 > 08' Argent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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