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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블루 하와이안(Blue Hawaiian) - Rum base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6. 19. 08:32
Light Rum - 1oz (30㎖) Blue Curacao - 1oz (30㎖) Coconut Flavored Rum - 1oz (30㎖) Pineapple Juice - 2 1/2oz (75㎖) Shake (흔들기) Pilsner Glass A Wedge of fresh Pineapple and Cherry 1. 필스너 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를 3~4개 넣어 잔을 차갑게 한다.(칠링) 2. 쉐이커에 큐브드 아이스 4~5개를 넣은 후 라이트 럼, 블루 큐라소, 코코넛 럼, 파인애플 주스를 넣고 잘 흔든다. 3. 필스너 글라스에 있는 큐브드 아이스를 비운다. 4. 필스너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쉐이커에 있는 얼음을 거르며 내용물만 따라낸다. 5. A Wedge of fresh Pineapple an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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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모스코 뮬(Moscow Mule) - Vodka baseEnjoy/술, 조주기능사 2010. 6. 14. 03:47
Vodka - 1 1/2oz (45㎖) Lime Juice - 1/2oz (15㎖) Fill with Gingerale Build (직접넣기) Highball Glass A Slice of Lime or Lemon 1. 하이볼 글라스에 큐브드 아이스 3~4개를 넣는다. 2. 하이볼 글라스에 보드카, 라임 주스를 넣고, 진저 엘을 잔의 80% 까지 채운다. 3. 슬라이스 라임이나 레몬으로 장식한다. 1946년에 스미노프 보드카를 판매하기 위한 판촉의 일환으로 조주하였다고 한다. 뭐 맛이야 만드는 사람이나 마시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왠지 이 칵테일은 스미노프 보드카로만 만들어 줘야 할 것 같다. 항상 재료를 사러 가도 토닉 워터는 쉽게 들고오는데, 진저 엘은 찾기도 어려운 것이 일반적으로 만들어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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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을 바로 써야 한다일상/흔적 2010. 6. 14. 03:47
요즘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이상한 말버릇들을 만난다. 뭔고 하니, 사람이 아닌 사물이나 현상에 경어를 쓰는 말버릇이 그것이다. 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들이 그런 말을 쓰는데, 그 추세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이를테면 이런 식이다. "이 카레라이스는 7천원이세요", "왼쪽으로 죽 나가면 비상구가 계세요", "거스름돈은 없으세요", "이 만년필은 저것보다 비싸세요" 이런 식이다. 그런 말을 들을 때에는 참으로 난감한 심정이 된다. 간혹 용기를 내 "이 카레라이스는 7천원이에요"라고 말하거나, "왼쪽으로 죽 가면 비상구가 있어요"라고 말해도 잘못 쓴 말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면 대부분은 즉시 부끄러워한다. 부끄러워하지도 않는 이들은 자신의 말이 어떻게 잘못 쓰였는지 몰라 어리둥절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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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럼 뉴 비전 기획 In&Out 展 1부 오프닝일상/리뷰 2010. 6. 9. 02:21
문화포럼 뉴 비전 기획 ‘In&Out'전 1부(2010.06.02 ~ 2010.06.08): 안유정, 이보경, 이선희, 이윤희, 장경희, 홍광표 2부(2010.06.09 ~ 2010.06.15): 김현희, 송정순, 양정남, 이연옥, 이학송, 장갑복 표현매체로서의 사진 우리가 전시장에서 일반적으로 만나는 예술로서의 사진은 작가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사진과 작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세계에 대한 작가의 세계관을 표상한 사진으로 거칠게 분류 할 수 있다. 전자는 언어나 문자로는 표현하기 애매모호한 감정적인 영역을 시각화한 사진이고, 후자는 특정한 사회문화적인 현실과 환경을 표현대상으로 선택한 사진이다. 그런데 두 경우 모두 표현대상은 다르지만, 작가의 삶과 정체성을 반영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는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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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8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일상/흔적 2010. 6. 8. 23:39
2010.5.12(수) ~ 2010.5.15(토) KINTEX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다녀옴. 킨텍스는 처음이었는데, 외곽순환 타고 일산까지 한 시간 만에 도착했으나, 공사 중이어서 정신없던 주변과 몰려든 인파로 주차하는 데만 30분 소요;;; 코엑스 주류박람회의 한 와인 부스에서 다음 주에 킨텍스에서도 와인박람회가 있으니 가보라며 주신 초대권으로 다녀온 건데... 단순히 와인박람회로만 생각하고 갔던 것이 큰 실수. 식품산업대전 중 한쪽에 와인 부스가 몇 개 있었던 거였고, 그나마도 바이어 상대여서 코엑스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들어가자마자 내뱉은 첫 마디..'낚였다...' 사실 이 국제식품산업대전에도 제과, 음료, 주류, 커피, 전통식품, 프렌차이즈 외에도 식품가공기기들이 전시된 정말 볼거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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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monio Internacional일상/흔적 2010. 6. 8. 05:24
@ 용산 미군부대 차량 검사한다고 내리라 하고, 신분증 검사한다고 세우고... '아~ 나 안가!'를 외치게 했던. 비 온다는 일기예보에 걱정했으나, 다행히 볕이 쨍쨍. 한낮 땡볕 아래 야외 결혼은....하객들에겐 참.........;;;; 이렇게 또 하나의 국제 커플이 탄생했다. 친구 입장에선...좋지 않다!!!! 결혼해서, 일하러, 공부하러...다들 떠나는구려. 난 놀러나 가야겠다. . . . "엄마, 나도 국제결혼 할까?" "같이 다니기 창피한 사람은 안돼!" 맞다...우리 엄마도 외모 지상주의자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