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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2 야식은 라면이 진리일상/흔적 2009. 10. 22. 02:23
<이것도 요리라고 해야하나 -_-a>
끓여 먹기 귀찮을 땐, 봉지라면을!!
원래는 작은 삼양 컵라면이 정식이지만...컵라면이 없었다는 거;;
신기한 것은, 끓여 먹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국물까지 다 먹는다?? 왜지? @.@
남자들은 대부분 군대에서 이렇게 해 먹는다고 하지-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여행 중에 종종 해먹던 봉지라면..
단점은 먹는 중간엔 쉴 수 없다는 것..손을 놓으면 국물 다 쏟음;
(그릇을 위에 받쳐 놓고 먹으면 그럴 염려는 없는데, 왠지 봉지라면은 열악한 상황에서 먹어야 제맛인 거 같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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