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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페루:: Perú/일상 2006. 11. 16. 11:56
오늘의 저녁. 작은 사과 2개, 치즈, 가득 찬 와인 한 잔.
일 끝나구 집에오면 아무리 빠른 점심을 해도 3시는 되어야 하고...
저녁은 10시 다 되어 먹으니....
아무래도 그래서 자꾸 살이 찌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생전 처음 접히는 옆구리 살들과..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불어나는 뱃살을 감당하지 못하여...
당분간 저녁은 과일로 떼워야지....생각하고 장을 보러 갔는데...
와인이 다 떨어져서 와인 한 병 사고....같이 먹을 치즈도 사고...하다보니;;;;
어째....밥 먹는것 보다...더 살이 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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