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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관식 2
    페루:: Perú/KOICA - Trujillo 2007. 3. 18. 17:49


    총 20개의 각 자리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선발된 학생 대표들이 앉아있다.


    이들이 각 자리의 padrino(대부)가 되는 것이다.



    신부님이 오셔서 간단하게 예배를 드리고 각 자리에 성수를 뿌렸다.



    소장님과 교장의 컴퓨터 시연.



    대부와 대모의 샴페인 깨뜨리기.


    대부는 비루 시장님이시고......대모는 누구신지...ㅡㅡa




    각 기관장(소장님과 교장)의 합의문 서명.



    합의문 교환.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ㅋㅋ



    학교 측에서 소장님께 준비한 감사패.



    이런거 있다는 소리는 안했었는데..별걸 다 준비했네...


    근데...우리는 뭐 사탕도 하나 안주는거야?? ㅡ,.ㅡ



    소장님의 KOICA소개 프레젠테이션.


    빔 프로젝터 사용을 위해 창문을 다 닫고 커텐을 쳤더니...그 엄청난 열기;;;


    아...저 찜통에서 수업 어케하지...ㅡㅜ


     


    이번 순서는 현판 공개.



    이 역시 태극무늬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장식한 것이다.


    짜잔~~



    깔끔하게 잘 나와서..맘에드는 현판.


    (최종 디자인을 손질해준 Estrella에게 감사. 빨강과 파랑의 태극무늬 상징 테두리는 Estrella 작품)



    CampoSol이라는 농장에서 후원을 나왔다.


    비루의 특산물인 아스파라거스, 망고 등 여러 농산물을 시식하는 시간.


     


    이제 모든 공식행사가 끝나고 점심식사!



    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식사공간.



    첫번째 음식은 세비체.



    두번째 음식은 찬초.


    세번째 음식은 빠보(타조).


    세번째가 정식이었는데..ㅠㅠ 앞에것들을 먹은데다...이것저것 신경쓰랴 정신 하나도 없고해서..손도 못대봤다..ㅠㅠ


    맛있었다는데...흑.....



    사회를 맡으셨던 선생님. 갑자기 마이크를 잡으시더니...노래를 부르신다! 하하하..


    밤무대-_- 분위기가 나긴 했지만^^


    립싱크 하시는줄 알았을 정도로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 오~~~ 멋져~~



    오후 3시쯤...모든 공식 행사가 끝이 났다.


    너무너무 정신없었지만...해놓고 나니 그동안의 피로가 싹 가시는 것 같다.


    이젠 웬지 한국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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