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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쌍둥이 모임
    일상/흔적 2005. 2. 11. 02:24

    구리시에서 홍대까지의 압박은 실로 엄청나다..특히 이렇게 추운 날은;;;;

    새해들어 첫 네쌍둥이 모임.

    평소엔 막히지도 않던 길이 막히는 바람에..추운 곳에서 기다리게 만든 주인공 ㅡㅡv

    오늘의 맛집은 홍대 근처의 어느 샌드위치 집이었는데..

    이날 무슨 생각으로 있었는지..가게 이름도..음식이름도..하나도 기억나는게 없다..ㅡㅡa

    그저 입에서 살살 녹는 빵맛에 반하여 먹기에 바빴던거지;;;

    와인이 굉장히 땡겼는데...지금은 금주기간..윽..

    실내가 매우 어두워 사진 버거움...삼돌이는 어두운 곳에서 힘을 못써요..ㅠㅠ



    이 빵...최고최고..ㅡㅡb



    시저샐러드였나;;;;



    이건 서비스로 나온 빵이었는데...

    슈크림 빵을 사 들고 갔었는데 외부음식 반입이 안된다고 하여..졸라댔으나 거절당하고ㅡ,.ㅡ

    슈크림 빵을 못먹게 하려는 계략-_-으로 제공된 빵이 아닌가 우리끼리 맘대로 결론;;



    샌드위치1. 이름 뭔지 모름 ㅡ,.ㅡ



    샌드위치2. 역시 이름모름. 빨리 먹어야 한다는 일념하에 제대로 흔들린 사진;;

    이건 맛이 케밥같아서..더 맘에 들었던...



    후식...티라미스였나 ㅡㅡa

    심각하게 맛있으나 양의 압박...산처럼 쌓아놓고 마구 퍼먹고 싶은 충동이;;

     

    슈크림 빵을 먹기 위해 자리를 옮긴 커피빈에서..



     

    첫 월급 턱으로 이 모든 것을 쏴주신 두분께 감사드리며...^0^

    나의 앞날에 유독 즐거워하던 나머지 한분께도 애써 감사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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