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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빕스를 갔지...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간터라 진짜 배가 고팠는데..
와..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거야? 먹을만한곳이 역시 그렇게 없었던거고?
찾아간 시간이 아까워 40분을 기다려 겨우 들어갔지..ㅡㅜ
원래 계속 못먹어서 배고프면..오히려 더 음식을 못먹기 때문에..
오늘의 전략-_-은...최대한 천천히 먹자...;;;;
스파게티를 시작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중 하나인..또띠야.
스프..
빵.....근데 이건 가져다 놓고 결국엔 못먹었네;;;
메인요리...립아이 스테이크...
이날따라 통고구마가 진짜 맛있는거야...원래 달아서 잘 안먹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중에 스테이크는 빕스가 젤 난거 같아. 맛있어~
젤 맛없는곳은 아웃백;;;
생일이라고 공짜로 받은 와인 한 병.
연어와 기타 잡스러운?? 음식들..
뽀뽀하고 있는 새우;;
드디어 후식으로 넘어가서...과일과...
아이스크림 & 커피.
아..이렇게 매번 저녁때마다 폭식을 한다..ㅠㅠ
오랜만에 가서 그런건지..배가 고파서 그랬던건지..음식들 다 좋았고.
아아아아...그래도 너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