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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PS, 만행의 흔적
    일상/흔적 2005. 1. 14. 02:51

    올만에 빕스를 갔지...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고 간터라 진짜 배가 고팠는데..

    와..무슨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거야? 먹을만한곳이 역시 그렇게 없었던거고?

    찾아간 시간이 아까워 40분을 기다려 겨우 들어갔지..ㅡㅜ

    원래 계속 못먹어서 배고프면..오히려 더 음식을 못먹기 때문에..

    오늘의 전략-_-은...최대한 천천히 먹자...;;;;



    스파게티를 시작으로..



    내가 좋아하는 것중 하나인..또띠야.



    스프..



    빵.....근데 이건 가져다 놓고 결국엔 못먹었네;;;



    메인요리...립아이 스테이크...

    이날따라 통고구마가 진짜 맛있는거야...원래 달아서 잘 안먹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중에 스테이크는 빕스가 젤 난거 같아. 맛있어~

    젤 맛없는곳은 아웃백;;;



    생일이라고 공짜로 받은 와인 한 병.



    연어와 기타 잡스러운?? 음식들..



    뽀뽀하고 있는 새우;;



    드디어 후식으로 넘어가서...과일과...



    아이스크림 & 커피.

     

    아..이렇게 매번 저녁때마다 폭식을 한다..ㅠㅠ

    오랜만에 가서 그런건지..배가 고파서 그랬던건지..음식들 다 좋았고.

    아아아아...그래도 너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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