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Korea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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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설악산 (신흥사, 케이블카)여행:: Korea 대한민국 2009. 3. 13. 19:26
- 설악산 입장료: \2,500 (성인) - 케이블카 왕복: \8,500 (성인) - 주차: \4,000 (당일)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케이블카를 타러 갔었는데 강풍으로 중단됐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산에 오르기도 뭣하고;; 신흥사 극락보전 이렇게 허탕치고 돌아가나 했는데, 강풍으로 중단되었던 케이블카가 다시 운행한다. 여전히 바람은 많이 부는데;; 5-6년 전 쯤 탔을때는 가을이어서 아래로 펼쳐진 단풍의 모습이 끝내줬었는데, 추워서 그렇지 눈 덮인 겨울 설악산의 모습도 정말 멋지다. 멀리 보이는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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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덕구온천, 덕구계곡여행:: Korea 대한민국 2009. 1. 27. 01:11
덕구온천스파월드 주소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575 설명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는 자연용출온천 덕구온천스파월드~ 상세보기 덕구계곡 주소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설명 불영사계곡 만큼 널리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무성한 원시림과 웅장한 계곡이... 상세보기 - 일정: 2008.12.19 ~ 2008.12.20 (1박 2일) - 덕구온천장 이용료: \6,000(성인, 비수기) - 숙박: 벽산덕구온천콘도 1박 \75,000(비수기 협상가) 둘째날은 숙박을 예약하지 않고 출발했었다. 온천장 주변에 숙박시설이 그리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기도 했지만, 다음날 아침 일찍 덕구계곡을 바로 올라갈 수 있다는 이유로 벽산덕구온천콘도에 짐을 풀었다. 하루 저녁 그냥 잠만 잤으니 뭐 딱히 할 말은 없지만...아..콘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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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죽변항, 폭풍속으로 촬영 세트장여행:: Korea 대한민국 2009. 1. 27. 00:35
죽변항 주소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설명 죽변항은 울진의 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대는 동해를 운항하는 배들의... 상세보기 - 일정: 2008.12.19 ~ 2008.12.20 (1박 2일) 서울에서 속초까지 채 3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속초에서 죽변까지 거의 4시간이 걸렸다. 구불구불한 도로 탓이지만 절경의 해안도로를 보면서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죽변항에 온 이유는..대게를 먹기 위해! 대게하면 영덕이 유명하지만 실은 울진대게가 원조란다. TV에도 여러번 방영되어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죽변 방파제 7호횟집. 대낮부터 송년회 테이블로 가득차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소음으로 짜증 게이지 수위가 꽤 높아졌던 것을 빼면..맛은 있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녀석들을 골라서 뜨거운물에 살짝 기절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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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설악산, 물치항여행:: Korea 대한민국 2009. 1. 26. 05:12
설악산 주소 강원 속초시 설악동 43-1 설명 사시사철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내는 국립공원 상세보기 - 일정: 2008.12.18 ~ 2008.12.19 (1박 2일) -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료: \2,500(성인), 일일 주차요금 \5,000 - 숙박: 대명설악콘도 \65,000(준회원가) 집을 출발한지 3시간도 채 되지않아 속초에 도착했다. 날이 갈수록 한국의 도로사정은 좋아지는구나~ 산에 오르기엔 좀 늦은감이 있었지만, 흔들바위까지만 가기로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소원을 써넣은 기와들. 어디선가 '딱딱딱딱~~' 소리가 나서 둘러보았더니 딱따구리 한마리가 나무 기둥을 쪼느라 정신이 없다. 사람들이 모두 그 나무 밑에 둘러싸고 구경을 하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역시 올라가기에는 늦은 시간이었는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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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여행:: Korea 대한민국 2009. 1. 21. 00:30
광안리해수욕장 주소 부산 수영구 남천2동 148-15 설명 오감이 즐거운 해수욕장 상세보기 광안대교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동 설명 국내 최대의 해상교량 상세보기 - 일정: 2008.11.23 ~ 2008.11.25 (2박 3일) - 교통편: 동대구 -> 부산 (17:20, 기차 무궁화호, \7,200) 부산 -> 서울 (13:25, 일반고속, \21,100) 대학교 1학년땐가...고딩 친구들과 부산 여행을 한 후로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부산. 대구 2박과 부산 2박의 일정이었는데 그동안 쉬지않고 정신없이 달렸던 후유증인지 몸살이 단단히 걸려 대구에서는 지독한 몸살속에 잠만 자느라, 부산에서는 비가 내린다는 핑계로 뒹굴뒹굴.. 서울에 한파가 닥쳐 남쪽으로 피신간다고 좋아했었는데..대구의 칼바람은 정말..끔..